관내 어린이 165명 참여… '헬로 VR어드벤처' 등 4차산업 체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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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가 '헬로 VR어드벤처'로 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유망직업을 탐색하는 '꿈마을 과학캠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헬로 VR어드벤처'는 CJ헬로가 지난 6월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 오픈한 VR테마파크다. '헬로 VR어드벤처'는 강의, 체험, 놀이 등 탄탄하게 구성된 프로그램 덕분에 최근 수학여행과 수련회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꿈마을 과학캠프'는 14~16일까지 165명의 강원, 경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아이들은 미래 직업 교육과 혁신기술 체험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분야를 경험하고, 과학지식을 배양한다.
특히 어린들은 드론사커 토너먼트에 참여해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는 한편, 3D프린터/3D펜 섹션에선 창의성을 한껏 발휘해 알록달록한 브로치를 제작할 수 있다.
이수진 CSV경영팀장은 "앞으로도 CJ헬로의 업 역량을 활용해 지역과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