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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관심 노린 사기
세월호 스미싱 등장까지..."해도 너무하네"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수백명의 가족과 국민들이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밤새 구조 작업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하루 만에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했다.17일 미
2014-04-17 심지혜 -
엇갈린 두 IT 기업의 실적 발표
구글 실적 '실망'
공격경영 야후는 상승세전 세계 인터넷 공급을 노리는 구글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쳐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구글 서비스부문 부사장 출신 마리사 메이어를 CEO로 모셔 온 야후는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떨어졌음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호조' 평을 받았다.
2014-04-17 심지혜 -
"무차별 적인 괴담성 정보 유통 말아야…"
세월호 '살아있다' 카톡… 현재형일까, 늦게 온걸까?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탑승객이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떠돌고 있다. 이는 16일 오후 10시 이후 보낸 것으로 침몰한 여객선 내에서 "살아있다, 구조해 달라"는 내용이다.
2014-04-17 심지혜 -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실리콘윅스', "동부하이텍 인수 안해"
실리콘윅스의 동부하이텍 인수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17일 실리콘윅스 IR담당자는 이날 오전 보도된 동부하이텍 인수설에 대해 "동부 하이텍 인수 가능성은 없다"면서 "인수에 대한 의향을 밝힌 적도 없다"고 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2014-04-17 박모금 -
진도 여객선 침몰, 이통3사 팔 걷고 나섰다
전남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사고에 이동통신사들도 발벗고 나섰다. 현장은 사고 수습과 소식을 전하는 이들로 평소보다 통신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한 상태. 이에 이동통신사들이 나서 현장에 부족한 통신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사고 당
2014-04-17 심지혜 -
삼성 출신, 삼성 사장단 회의 도입하나…
황창규 KT 회장 첫 사장단회의 연다
1등 KT를 외치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오후 3시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갖는다. 이날 황 회장은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30여개 주요 계열사 사장들을 소집, '싱글KT'와 '고객 최우선 경영'이라는 2대 계열사 경영 방침을 제시할 예정이다.&n
2014-04-17 심지혜 -
LG전자, 모니터 옆으로 더 길어졌다
LG전자가 국내 시장서 21대 9 화면비의 시네뷰 모니터 라인업을 확대한다. 16일 LG전자는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한 21:9 화면비 모니터 34UM65, 25UM65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하
2014-04-16 박모금 -
피망에서 '암흑삼국' 즐기면 경험치, 게임머니 증정
네오위즈게임즈는 '피망'을 통해 롤플레잉(RPG) 웹게임 '암흑삼국'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암흑삼국은 삼국지 역사를 배경으로 도원결의 및 황건적의 난 등 실제 역사적 사건을 게임 속 한 명의 명장이 되어 모험하는 웹 RPG 게임으로
2014-04-16 심지혜 -
블레이드 & 소울, 애니메이션 연계 이벤트 실시
'블소' 애니메이션 퀴즈 풀면 선물 쏜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게임 속에서 TV 애니메이션(만화)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아루카의 모험)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게이머들은 블소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아루카'가 돼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을 찾아 게임 속
2014-04-16 심지혜 -
투자 의견 '중립' 유지
한국투자 "SK브로드밴드 2분기 유무선 결합판매 감소"
한국투자증권은 16일 SK브로드밴드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에 대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고무적이나 SK브로드밴드의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29.9배로 SK텔레
2014-04-16 심지혜 -
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기업 '에스케이엔카닷컴'
SK C&C, "동북아 온라인 자동차 유통 사업 진출"
SK C&C가 동북아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자동차 유통 표준화 목표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16일 SK C&C는 호주 '카세일즈닷컴'과 주주간 계약 체결 및 글로벌 온라인 자동차 기업 '에스케이엔카닷컴'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nb
2014-04-16 심지혜 -
독해진 LG전자,
스마트폰 QHD화질 승부수LG전자의 움직임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서 한발 늦은 대응으로 후발주자 이미지를 얻었던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두드리면 화면이 열리는 '노크온' 기능으로 자사의
2014-04-16 박모금 -
구글, "무인기 띄워 전 세계 인터넷 서비스"
무선인터넷 서비스 공급 지역 확장을 위해 구글이 태양광 무인기(드론) 제조업체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를 인수하기로 했다.1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페이스북이 아닌 구글이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 인수했다고 밝혔다. WSJ은 구글이 저개발
2014-04-16 심지혜 -
3기 방통위 부위원장 與 '허원제'…임기는 절반만
3기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방통위 부위원장에 허원제 위원을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임기는 호선을 실시한 오늘부터 내년 10월 5일까지다. 상임위원들의 임기는 2017년 3월 26일이지만 일할 계산해 절반을 나눴다. 이렇게 부위원장의 임기가
2014-04-16 심지혜 -
2자리 비워둔 채 본격 업무 시작
3기 방통위 첫 회의 "공석 있어도 할 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3기 출범 이후 첫 회의다. 매우 안타깝다."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첫 회의 시작 전부터 아직 임명되지 않은 1명의 상임위원과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김재홍 상임위원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16일 처음 공개되는 방송통신위원회 3기 상임위원회의는 2
2014-04-16 심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