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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폐지 위믹스, 장현국 대표 “업비트의 슈퍼 갑질... 가처분 신청 대응”
위믹스가 4대 코인 거래소(빗썸·코인원·업비트·코빗)에서 상장 폐지되면서 블록체인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인 위메이드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결정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내고 업비트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2
2022-11-25 김동준 기자 -
[데일리 IT 단신] SKB, 지속가능성보고서상 2년 연속 수상 外
◆ SKB, 대한민국지속가능성보고서상 2년 연속 수상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서비스 부문 우수보고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한국표준협회가 2008년부터 매년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2022-11-25 김성현 기자 -
네이버 부동산, 시장지배력 이용 '갑질·호가 올리기' 논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가 시장지배력을 이용한 갑질과 매물 가격 인상의 주범으로 낙인찍히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부동산 매물정보 시장지배력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아 재판에 부쳐졌다. 부동산 정보업체와 계약하면서 자사에 제공한 부동산 매물정보를 경쟁사업자 카카
2022-11-25 김성현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 27회 기술경진대회… '우수 인재 육성' 자리매김
삼성전자서비스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최고의 기술 인재를 선발하는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제품을 수리하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겨루는 경연의 장이다. 1986년 업계 최초 시행
2022-11-25 이성진 기자 -
'백조'된 LG전자 전장사업, 부문별 통합관리 스타트… 시너지 확대 정조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LG전자 전장(VS)사업이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가 가시화된 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내년부턴 전장부품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조직이 운영되는데 인수를 통해 전장사업의 두 축을 담당하게 된 Z
2022-11-25 장소희 기자 -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日 시장 IP 확장 성과 '눈길'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게임은 물론, IP 기반 콘텐츠를 속속 선보이며 한일 양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트북, 공식굿즈, TCG(Trading Card Game), 콜라보카페 등 활발한 IP 확장에 양국 유저들의 반
2022-11-25 김동준 기자 -
이통사, '동심' 잡기 분주… '58兆' 키즈 시장 공략
국내 이동통신3사가 '동심(童心)' 잡기에 분주하다. 2025년 5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키즈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25일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국내 키즈산업 시장은 2012년 27조원에서 2025년으로 58조원 두
2022-11-25 신희강 기자 -
하락 멈춘 LCD TV 패널價… 디스플레이업계 숨통
LCD 패널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면서 디스플레이 업계의 실적도 반등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11월 하반월 LCD TV 패널가격은 85인치가 전반월 대비 1.8% 하락했다. 다만 75인치는 보합을 기록했으며, 그 외 다른 인치대에서는 모두 전
2022-11-25 이성진 기자 -
4대 코인 거래소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위메이드 "가처분 신청할 것"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는 빗썸, 코인원, 업비트, 코빗 등 4대 코인 거래소 공지사항을 통해 위믹스 거래지원종료(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거래소들은 공지사항을 통해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사유로 위믹스의 유통량 위반,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 및 잘
2022-11-24 김동준 기자 -
LG헬로비전, 2023년 임원 인사 시행... 3명 상무 승진
LG헬로비전은 이사회를 통해 2023년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임원 인사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역량과 잠재력을 고려해 시행됐다는 설명이다. 신규 선임한 손기영 상무는 회사의 디지털세일즈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비대면 채널의 성장
2022-11-24 김성현 기자 -
SKT·LGU+, 메타버스 비전 커뮤니티 형태 ‘플랫폼’ 방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메타버스에 대한 고민과 향후 비전을 밝혔다.24일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 주관 세미나에서는 미디어·통신 산업에서의 메타버스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김민구 LG유플러스 CTO는 메타버스를 ‘공간의 디지털화’로 설명했다. 김 CTO는 “네트워
2022-11-24 김성현 기자 -
LG CNS 신임 대표에 현신균 부사장 선임
LG CNS는 24일 임원 인사를 통해 현신균 D&A(데이터분석&인공지능) 사업부장(부사장)이 대표이사(CEO)로 선임됐다고 밝혔다.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1990년 글로벌 컨설팅회사 액센츄어, 유엔
2022-11-24 신희강 기자 -
LG이노텍, 2023년 정기 임원인사… 전무 2명·상무 8명 승진
LG이노텍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0명이 승진했다.이번 임원인사는 고객가치 혁신 및 탁월한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
2022-11-24 이성진 기자 -
LG, 미래 핵심사업서 승진자 확대…'미래설계'에 방점
LG가 2023년 정기 인사를 실시하며 ‘미래 설계’에 방점을 찍었다. LG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해 전진배치하며 미래 핵심사업에 다시 한번 힘을 실었다. LG는&n
2022-11-24 장소희 기자 -
LG, 젊은 인재 중용 확대… 외부 영입도 적극
LG그룹이 24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젊은 인재 중용을 늘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경쟁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해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관성에서 벗어나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거는 동시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사업가를 육성하고 조직에
2022-11-24 이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