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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3' 등판 초읽기… 삼성전자 '글로벌 1위' 굳힌다

내달 1일 샌프란시스코서 3년만에 언팩 행사 개최'갤 S23' 시리즈-노트북 '갤럭시 북3' 등 신제품 공개세계 최초 2억 화소 이미지센서 탑재 등 성능 향상

입력 2023-01-24 08:00 | 수정 2023-01-24 08:00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내달 1일(미국 서부시간 기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3'을 공개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년만에 대면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Samsung Galaxy Unpacked 2023)'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와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 등 신제품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 뉴스룸에 기고문을 올리고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기본 경험에 더욱 집중한 제품"이라며 자시감을 드러낸 바 있다. 

노태문 사장은 "성능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해졌고 삼성의 열린 파트너십 철학으로 탄생한 새로운 칩셋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빠르고 강력한 갤럭시 경험을 제공한다"며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의 울트라 모델은 성능과 품질 면에서 최고 중에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전작 대비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신제품은 갤럭시S23·플러스·울트라 모델로 출시되는데 울트라 모델의 경우 세계 최초로 2억 화소 이미지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S23 기본 모델과 플러스에 각각 6.11, 6.6 인치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며 해상도는 2천340x1천80 화소로 풀HD 수준이고, 8GB LPDDR5 기반 D램을 탑재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가 사용되며 기본 모델의 내장 메모리는 128GB 또는 256GB, 플러스 모델은 256GB 또는 512GB이다. 

가격은 전작 대비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유출된 갤럭시 S23 국내 판매용 홍보 이미지에는 기본 모델(8GB램, 256GB)이 115만5000원, 울트라 모델(12GB램, 256GB)이 159만9400원으로 기재됐다. 전작 갤럭시 S22의 99만9900원, 145만2000원 대비 약 15만원 정도 높다. 앞서 지난해 2월 선보인 갤럭시 S22는 전 모델에 대해 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미국 내 판매 가격은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갤럭시 S23 홍보 문건에 따르면 국내와 같은 사양의 기본 모델(8GB램, 256GB)은 859달러에 부가세 10% 별도로 표기돼 있다.

국내 기본 모델보다 저장용량이 적은 미국 기본 모델(8GB램, 128GB) 가격은 799달러(108만5천 원)에 부가세 별도로 책정됐다. 8GB램 기본 모델은 국내에선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울트라의 경우도 환율을 고려할 때 국내 판매가보다 미국 가격이 높다.
조재범 기자 jbcho@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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