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 지난해 게임 'P의 거짓' 흥행에 영업익 62% '껑충'

    네오위즈가 지난해 9월 출시한 PC·콘솔 게임 'P의 거짓' 흥행에 힘입어 고른 성적표를 받았다.14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2023년 연간 매출은 3656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 6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2% 증

    2024-02-14 신희강 기자
  • NHN, 지난해 영업익 555억원… 전년比 42.2% ↑

    NHN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2조2696억원,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55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결제와 광고 매출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결제와 광고 부문은 매출 1조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성장했다. NHN페이코의 마

    2024-02-14 김성현 기자
  • 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구성… 계열사 투자 등 통제 강화

    카카오 그룹 컨트롤 타워인 CA협의체가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설치하고, 계열사들의 투자 등 통제를 강화한다.13일 카카오에 따르면 CA협의체는 이날 13개 협약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그룹협의회를 열었다. CA협의체는 회의에서 신규 투자 집행 및 유

    2024-02-13 신희강 기자
  • 이통3사, 지난해 가입회선 78만개 감소… 알뜰폰 증가세 영향

    지난해 국내 이동통신 3사 휴대전화 회선 수가 78만여개 줄어든 반면 알뜰폰 회선수는 크게 늘어난걸로 나타났다.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이통3사의 휴대전화 회선수는 4744만2178개다. 이는 전년 대비

    2024-02-13 김성현 기자
  • LGU+, 지난해 성과급 360% 책정… "무선통신 가입회선 KT 추월 성과 반영"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임직원 성과급을 2022년보다 110%p오른 360%로 결정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사내공지를 통해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360%로 책정했다고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성과급 규모가 450%에서 250%로 줄어든 바 있다. 결정

    2024-02-13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LGU+, 스포츠 커뮤니티 ‘스포키’서 핸드볼 생중계 시작 外

    ◆LGU+, 스포츠 커뮤니티 ‘스포키’서 핸드볼 생중계 시작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야구·농구·배구에 이어 국내 핸드볼 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스포키는 종목별 국내외 리그 중계와 최신 뉴스, 각종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

    2024-02-13 김성현 기자
  • 네이버웹툰, 첫 흑자 달성… 美 IPO 기대감 커진다 [N-경제포커스]

    네이버웹툰이 분사 이후 첫 흑자를 기록하면서 미국 내 기업공개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2017년 분사 이후 6년만에 첫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EBITDA는 세금 등 비용을 반영

    2024-02-13 김성현 기자
  • SKT, 호주 기업 손잡고 AI 수의 진단 솔루션 ‘엑스칼리버’ 상반기 현지 공급

    SK텔레콤은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에이티엑스(ATX)와 AI 기반 수의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X Caliber)' 유통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11월 엑스칼리버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100일이 채

    2024-02-13 신희강 기자
  • LGU+, AI 활용 ‘보이스피싱’ 피해방지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스미싱 위험을 차단하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은 사내 피해대응 정보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외부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솔루션이다.시스템은 ‘U+스팸차단’을 통해

    2024-02-12 김성현 기자
  • 중소 알뜰폰업계, 단통법 폐지에 '경쟁력 약화 우려' 한목소리

    저가요금제 확대와 정부의 단통법 폐지 계획 발표로 알뜰폰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알뜰폰을 취급하는 매장과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찾아 이야기를 들어봤다.설 연휴를 앞둔 주중 저녁 시간대 알뜰폰 매장을 찾았다.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는 ‘알뜰폰

    2024-02-11 김성현 기자
  • "택배 문자 무심코 클릭했다가는"… 설 연휴 노린 '스미싱 범죄' 주의보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택배 배송 확인 등을 사칭한 사이버 공격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문자 속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URL)를 무심코 클릭했다가는 개인정보는 물론 금전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12일

    2024-02-09 신희강 기자
  • 크래프톤, 지난해 영업익 7680억원… 전년比 2.2%↑

    크래프톤이 지난해 매출 1조9106억원, 영업이익 768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 2.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5346억원, 영업이익 16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8%, 30.3% 늘어났다.지난해

    2024-02-08 김성현 기자
  • 넥슨, 지난해 영업익 1조2516억원… 전년比 30%↑

    넥슨이 지난해 매출 3조9323억원, 영업이익 1조251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연간기준 환율을 적용했을 때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영업이익은 30% 증가했다.넥슨은 “지난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등 라이

    2024-02-08 김성현 기자
  • [컨콜] KT “엠모바일·텔레캅 등 계열사, 구조조정 검토한 것 없다”

    KT가 KT엠모바일과 KT텔레캅 등 계열사 구조조정에 대해 검토한 것 없다고 일축했다.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전무)는 8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에서 헬스케어 사업, 텔레캅과 엠모바일 등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검토한 사항이 없다”고 말했

    2024-02-08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카카오,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2년 연속 최상위 外

    ◆카카오,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획득카카오는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

    2024-02-08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