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공기 오염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선봬

    삼성전자가 실내 공기 오염 상태를 사용자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은 기존 '블루스카이'의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 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가스 등 공기 오염 수준에 따라 2단계의

    2016-07-06 전상현
  • KT, 위치기반 O2O 기업마케팅 솔루션 'KT GiGA 지오펜싱' 선봬

    KT가 전국에 구축한 31만 네트워크 인프라가 기업 마케팅 최전선에 활용된다.KT는 시간, 장소, 상황 정보를 활용해 위치기반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지원하는 'KT GiGA 지오펜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KT GiGA 지오펜싱(

    2016-07-06 전상현
  • LGU+ '병사 수신용 휴대폰'…"병영생활 새로운 소통문화 자리잡아"

    LG유플러스가 국방부 입찰에 1원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던 병사 수신용 휴대폰이 통화량 1억분을 돌파하는 등 병영생활의 새로운 소통문화로 자리잡았다.LG유플러스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전 군 생활관에 4만5000여대를 설치, 지난 1월30일부터 6월 말까지 병

    2016-07-06 전상현
  • SKT, '하루 2만원 상한제' 등 새 T로밍 서비스' 선봬

    SK텔레콤이 고객의 데이터 로밍 요금 부담을 줄여 장기 해외 여행 고객의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SK텔레콤은 오는 7일부터 ▲데이터 로밍 종량 요금 인하 ▲데이터 로밍 일 상한 2만원 제도 신설 ▲신규 데이터 로밍 요금제 출시 등 'T로밍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다

    2016-07-06 전상현
  • 내년부터 치료비 500만이면 100만원 내야

    '공짜 공공병원' 끝…외국인 근로자도 본인부담금 20%

     내년부터는 외국인 근로자도 국내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전체 치료비의 20%를 본인부담금으로 내야 한다. 기존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공공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치료비 전액을 지원받았다.6일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지

    2016-07-06 편집국
  • LGU+의 유쾌한 실험…"가족친화경영, '즐거운 직장' 만들기 나서"

    LG유플러스가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일과 삶의 발란스를 맞추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Joyful 베이스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 말 잠실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LG트윈스와 넥슨과의 경기에 가족 및

    2016-07-05 전상현
  • "추측성 여론몰이에 직원 사기 저하 등 '곤혹'"

    "SKT, 인수합병 추측성 소문 난립에 '골머리'"

    SK텔레콤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송부받은 'SKT-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심사보고서 내용과 관련해 각종 추측성 이야기들이 난무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공정위가 M&A를 불허한 것은 맞지만, 공정위는 시정조치를 줄 뿐 실제 M&A 인허가권은 '미래부와

    2016-07-05 전상현
  • 국익 위해 국적선사 '꼭' 필요

    김영석 해수부 장관 "머스크, 현대상선 인수설 '금시초문'…동의 못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잇단 기상악화로 연기된 세월호 선수(이물) 들어 올리기와 관련해 "공사 자체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데 기상이 도와줘야 한다. 해역이 그만큼 어려워서 문제

    2016-07-05 임정환
  • 道 “위법행위 엄정 단속” vs 시·군 “법위에 사람 있나”

    그린밸트, 단속 먼저-법령 개정 먼저...경기도-시·군 ‘갈등’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개발제한구역)내 위법행위 단속문제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도는 경기지역 개발제한구역 안에서 벌어지는 위법행위가 연간 1천 건이 넘는다며, 관할 시군 및 담당공무원에게 엄정한 단속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은 간단치 않다.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를

    2016-07-05 양원석
  • SKT "공정위, CJHV M&A 불허…후속 대책 마련 나서"

    SK텔레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J헬로비전 주식취득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의 합병행위를 해서도 안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SK텔레콤 측은 "공정위는 합병법인이 출범할 경우, 권역별 방송시장에서 시장지배적 지위가 강화될 우려가 있

    2016-07-05 전상현
  • '엄숙' 벗은 코레일 월례조회…무궁화호 악취제거 등 아이디어 봇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코레일은 5일 대전 동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코레일의 생각 톡! 톡!'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월례조회를 없애고 대신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우수 업무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달 직원

    2016-07-05 임정환
  • 6번째 신생 저가 항공사 탄생

    아시아나 LCC '에어 서울', 11일 김포~제주 첫 취항

    아시아나항공이 두 번째로 설립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운항증명(AOC)을 발급받았다. 에어서울은 오는 11일 김포~제주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에어서울에 대한 안전운항 능력 검증을 마쳐 6일 국내·국제 항공운송사업을 위한 AOC를 발급한다고 5일

    2016-07-05 임정환
  • [서비스경제化] 물류서비스 특화

    물류에 드론·사물인터넷 접목… 매출 120조·국가경쟁력 17위 육성

    정부는 물류산업에 무인비행장치(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국토교통부는 5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의 하나로 물류서비스 육성안을 발표했다.우선 드론 택배 상용화를 위해 사업범위를 농업·촬영·관측에서

    2016-07-05 임정환
  • [서비스 경제化] 의료·관광·콘텐츠 등 7대 유망업종 육성

    '서비스 빅뱅'이 살길이다…자금 54조, R&D예산 6%

    정부가 고용창출 효과가 제조업의 2배인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까지 정책자금 규모를 54조원으로, 연구·개발(R&D) 비중은 2021년까지 현재의 2배인 전체 R&D 예산의 6%로 각각 늘린다.각종 세제·금융지원 제도를 손질해 제조업과 서비스업

    2016-07-05 임정환
  • LGU+, KB국민은행과 'KB U+ONE통장' 선봬

    통신과 금융의 결합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극대화한 금융 상품이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과 함께 통신요금 납부 시 LTE데이터, IPTV VOD 이용권 및 수수료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하는 'KB U+ONE통장'을 출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6-07-05 전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