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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CEO 연봉킹은?..."박정호 SKT 사장 38억 1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올 상반기 이통3사 CEO 중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16일 이동통신3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SKT 사장은 총 38억 8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3억8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으며,
2019-08-16 신희강 기자 -
[국제유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 하락…'WTI 54.47弗'
국제유가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감 고조, 미·중 무역 갈등 지속 분위기 속에서 하락했다.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6달러 내린 54.47달러에 거래됐다.
2019-08-16 송승근 기자 -
J트러스트그룹,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여름 캠핑 실시
J트러스트그룹은 최근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3회 아주 행복한 여름 캠핑'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아주 행복한 여름 캠핑은 J트러스트그룹이 미래 세대 주역인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신체·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
2019-08-16 김병탁 기자 -
국내 배터리 탑재 전기차 화재 논란… 시장 위축 우려 제기
국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급격히 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이번 사고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16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달 새 캐나나 몬트
2019-08-16 조재범 기자 -
유한양행 상반기 R&D비중 약 10%… 이유있는 투자 가속화
유한양행의 상반기 R&D투자액이 690억원으로 매출액의 9.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의 R&D비중은 지난해까지 약 7% 수준을 웃도는 정도였으며, 점차 R&D비중을 확대하고는 있었지만 올해처럼 약 10%에 이르는 수준은 처음이다.이
2019-08-16 손정은 기자 -
'부실학회-음주운전'... 최기영, 한상혁 후보자 의혹 논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인사청문회 통과에 험로(險路)가 예상된다.16일 과학계에 따르면 최기영 후보자는 부실 학회로 의심되는 국제학술단체에 연구논문을 기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 후
2019-08-16 신희강 기자 -
"가뜩이나 힘든데 환율까지" 유통업계 위기감 고조
미·중 무역전쟁 여파,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불안정한 대외 금융환경에 유통업계가 환율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내수소비 업종으로 수출과 제조업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율 영향을 덜 받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 상승 등으로 파급 효과가 적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
2019-08-16 김보라 기자 -
실적 개선 이룬 SC제일·씨티은행… 박수 칠 수 없는 이유
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은 나란히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을 이뤘다.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것인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적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씨티은행 1696억원, SC제일은행 1503억원을
2019-08-15 차진형 기자 -
SK이노, 8000억 규모 '그린 론' 조달… "배터리∙분리막 투자"
SK이노베이션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배터리, 분리막(LiBS) 사업의 해외 생산 기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법인이 위치한 미국, 유럽, 중국에서 현지 차입을 진행하는 투자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달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확보될 자금은 미
2019-08-15 송승근 기자 -
文 대통령 "日 대화의 길 나오면 손 잡을 것"… 아베의 응답은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일본에 손을 내밀었다. 대화의 장은 열어두면서도 경제강국을 만들자며 극일(克日)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일 경제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 대통령의 메시지에 일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전 충남 천안
2019-08-15 옥승욱 기자 -
[부고] 김진국(하나투어 대표이사)씨 모친상
▲조정순 여사 별세, 김진국(하나투어 대표이사)씨 모친상,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7일, 건국대학교병원 영안실,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2019-08-15 임소현 기자 -
[부품소재 독립 허와 실②] 환경규제 국산화 발목… 기업 부담 가중
국내의 엄격한 환경규제도 기업들이 부품소재 개발을 꺼리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학물질 평가 관리로 민간기업의 부담은 늘다보니 산업발전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관련 규제가 제각각인데다 관리 부처도 달라 국내 기업들 등골만 휘게 한다는 지적이다
2019-08-15 조재범 기자 -
정부, 2021년까지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에 450억 투입
정부가 2021년까지 '특수 장비·소각장' 등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을 위해 450억원을 지원한다.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 같은 골자의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영향 규명 및 실증'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정부는 올해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실
2019-08-15 신희강 기자 -
'분양가 상한제' 돈없는 서민에겐 희망고문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으나 30대 무주택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내 중소형 아파트는 청약 가점제로 당첨자를 가려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되면 청약경쟁률이 더 치열해지기 때문.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32점), 부
2019-08-15 박성수 기자 -
셀토스 뜨고 스포티지 지고… 출시 6일 3335대 vs 月 1860대
기아자동차 셀토스가 돌풍을 일으키며 남모르게 눈물짓고 있는 모델이 있다. 쌍용차 티볼리도 현대차 코나도 아닌, 기아차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그 주인공이다. 셀토스 흥행과 함께 스포티지 판매량이 월 2000대 아래로 떨어지며, 우려했던 판매간섭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2019-08-15 옥승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