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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공급망이 HBM 승부 갈랐다 … SK하이닉스는 선두 굳히고 삼성전자는 HBM4로 반격 노려
AI(인공지능) 메모리 시장의 승부가 결국 HBM(고대역폭메모리)에서 갈리고 있다. 이번 슈퍼사이클은 과거처럼 범용 D램 가격 반등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엔비디아 공급망 안에서 누가 더 많은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누가 더 높은 인증 신뢰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실
2026-03-30 이나리 기자 -
현대차, 중동·관세 리스크 돌파구 삼은 인도 마저 … 내수·수출 전방위 '빨간불'
중동 전쟁의 충격이 인도 자동차 산업을 타격하고 있다. 산업 전반의 둔화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인도를 핵심 거점으로 키우는 현대차의 전략 전반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강판 수요를 중심으로 인도 시장 확대에 나선 포스코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2026-03-30 김서연 기자 -
KT 박윤영號, 낙하산 없앤다면서 CR실장에 낙하산 낙점?
박윤영 신임 대표의 취임을 앞두고 KT가 대규모 인적쇄신과 조직개편에 나선다. 경쟁력 향상의 기틀을 마련하고 외부 낙하산 의혹을 쇄신한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KT와 무관한 낙하산 인사가 대외협력(CR)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업
2026-03-30 김성현 기자 -
'형 앞지른 동생' 시몬스, 3년 연속 에이스침대 제쳤다 … '품질경영' 주효
시몬스가 지난해에도 침대 전문 업계 1위를 수성했다. 2024년 에이스침대를 제친 이후 3년 연속으로 자리를 지킨 것은 위축되는 시장 속에서도 품질을 앞세운 프리미엄 이미지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창업주인 안유수 회장이 2세인 안성호·안정호 형제에게 각각 에이스침
2026-03-30 조현우 기자 -
태광산업, 주총서 자진상폐·액면분할 등 트러스톤 공세 넘어설까
태광산업의 정기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공세가 거세다. 이번 주총에서 태광산업의 자사주 소각, 사외이사 독립성, 액면분할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다음날 오전 10시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2026-03-30 김재홍 기자 -
석유화학 구조조정 D-1 … 정부는 '닦달', 기업은 '먼 산만'
석유화학업계의 사업 재편 최종안 제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울산과 여수산단 2호의 구조조정 최종 합의는 아직이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발발한 나프타 대란이란 불가항력적 외부 악재가 존재하는 가운데 정부의 구조조정 압박까지 더해지며 업계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2026-03-30 김수한 기자 -
'D-1'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 회생 가를 분수령
홈플러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익스프레스 매각을 고리로 회생의 갈림길에 섰다. 오는 31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앞두고 법원이 회생계획안 처리 시한을 5월 초까지 연장하면서 매각 성사 여부가 향후 존속을 좌우할 변수로 부상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2026-03-30 김보라 기자 -
중동發 주유대란에 전기차 관심↑ … 배터리 업계 "캐즘 넘을 트리거 기대"
"전기차는 차량 5부제에 걸리지도 않고, 주유 걱정 없어서 안심이네요."차량 5부제 시행으로 운행 제한 불편과 함께 주유비 부담이 커지면서 전기차 소유주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가운데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
2026-03-30 이미현 기자 -
증권사, AI 서비스 잇따라 도입 … 투자정보 고도화 경쟁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인공지능(AI)과 글로벌 리서치를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투자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가 핵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자는 실시간 분석과 통합 관리 기능을 기반으로 보다 정교한 투자 판단이 가능해졌다.
2026-03-30 박정은 기자 -
긴급제언
중동發 초인플레 조짐 … 추경, '무차별 돈 풀기' 땐 韓 경제 자멸
중동전쟁이 촉발한 원유 수급을 비롯한 공급망 불안정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전이되면서 한국 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물가와 금리, 성장률이 모두 흔들리는 '복합 위기' 양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추가경
2026-03-30 임준환 기자 -
신대성의 외국인 레이더
리벨런싱에 外人 자금 60조 증시서 이탈 … 역대급 상승장이 고환율 역풍 불렀다
높아진 코스피 레벨이 외국인의 리밸런싱 매도로 이어지고, 오히려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글로벌 자금 재배분과 중동 리스크까지 겹치며 외국인은 올해 63조원 넘게 순매도했고, 원·달러 환율도 1520원대까지 상승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상승장이 외
2026-03-30 신대성 기자 -
[단독] '웰니스 관광지'까지 됐는데… '한 바이 소노 청송' 22개월만에 운영 종료
2024년 5월 문을 연 한옥호텔 ‘한 바이 소노 청송’이 개장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운영을 종료한다. 전통 한옥과 웰니스 콘셉트를 결합해 주목받았던 숙박시설이지만, 약 1년 10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해온
2026-03-30 최신혜 기자 -
중동 리스크 확산에 환율 1515원 돌파 … 위험회피 급증
원·달러 환율이 30일 장 초반 1515원대를 돌파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면서 달러 강세와 위험회피 심리가 맞물린 영향이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환율은 오전 10시 16분 현재 15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장중에는 1515.2원까지 치솟으며
2026-03-30 박정연 기자 -
"의무지출도 예외 없다" … 정부, 재량 15%·의무 10% 깎는 '역대급 칼질'
기획예산처가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적극적 재정운용 필요성 등을 고려해 2027년 예산안은 역대 최대 수준의 지출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이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할 국가재정이 매우 취약해 지출 조정을 통해 가용자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2026-03-30 최은서 기자 -
비하인드컷
"불닭=브랜드 인식률 75%" … '불닭' 상표권 3년 만에 재도전
삼양식품이 사용에 의한 식별력 취득을 앞세워 ‘불닭’의 국문·영문 상표권 등록에 재도전한다.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75%에 이르는 브랜드 인식률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최근 ‘불닭’과 ‘Buldak’ 영문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2026-03-30 조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