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교통안전공단과 '5G 자율주행 실험도시' 구축 맞손

     SK텔레콤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케이-시티)' 주요 실험 구간에 5G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구축한 5G 인프라는 ▲1GB영화 한편을 0.4초만에 전송하는 '20Gbps급 5G시험망' ▲실험차량과 0

    2017-12-28 전상현
  • 백운규 산업부 장관 “성동·STX조선 처리, 산업측면 반영하겠다"

     조선사 구조조정을 앞두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과 창원의 STX조선을 방문 회사·근로자측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조선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 백운규 장관은 중견 조선사 구조조정에 대한 경영진, 노조, 지자체의 의견을

    2017-12-28 권종일
  • [KB생명 人事] 박정호 전속영업본부 상무 선임 외

    ◇상무 <신임> ▲전속영업본부 박정호 ▲경영기획본부 최철수

    2017-12-28 김문수
  • 12번 시도하면 가까스로 한 번 '1차 관문' 통과

    "취업한파 지속"… 구직자, 평균 38번 지원에 서류통과 3번

    올해 입사지원자 10명 가운데 3명은 한 차례도 1차 서류 전형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올해 입사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7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의 지원 횟수는 평균 38회였다.

    2017-12-28 연합뉴스
  • SKT, '중국-일본' 방문 고객 데이터 제공 '2배' 확대

     SK텔레콤이 'T로밍 한중일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2배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지난 9월 초 출시한 'T로밍 한중일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내년부터 기존 대비 2배로 늘린다고 28일 밝혔다.'T로밍 한중일패스'는 국내

    2017-12-28 전상현
  • 1998년 계열사 간 채무보증 금지 후 감소 추세

    올해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2570억원… 1년 새 20% 감소

    올해 대기업집단의 채무보증 금액이 1년 전보다 20% 감소한 2570억원으로 집계됐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골자의 내용이 담긴 '2017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채무보증 현황'을 발표했다. 이 현황은 지난 1998년 대기업집단 계열회사 내 채무보증이 금지된 후

    2017-12-28 연합뉴스
  • "의료기관 평가 기준 새롭게 정립해야"

    이상한 '간호등급'… 서울아산·삼성 2등급, 이대병원 1등급

    지난 16일 불과 81분 사이에 미숙아 4명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신생아중환자실 간호등급(간호관리료 차등제)은 1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도의 평가 기준이 간호 인력확보에 집중돼 있어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더

    2017-12-28 연합뉴스
  • 현대오일뱅크, 연말 임무는 '봉사'… "1% 나눔재단과 '산타' 변신"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연말을 맞이해 한 해 동안 급여 1% 나눔에 동참한 임직원들과 '산타 우체국'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이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의 소원과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카드에 일일이 답장하며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2017-12-28
  • 시장 하락세 전망에 비용 부담 가중

    [2018 전망] 시멘트·레미콘업계, 탄소배출권 등 각종 악재로 '가시밭길'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 시멘트·레미콘업계는 각종 규제로 '가시밭길'이 예고된다. 탄소배출권, 산업용 전기료 인상 등으로 기업의 비용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이중과세 논란을 일으켰던 지역자원시설세의 경우 올해 국회에서 통과

    2017-12-28 이지완
  • 2018년 최저임금 7530원 확정… 유통街 인건비 부담에 울상

    [최저임금의 그늘] 가맹사업 직격탄·물가상승 우려

    최저임금 인상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높아지는 물가에 맞춰 최저임금도 올라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다는 점은 공감대를 끌어냈지만 17년 만에 최대 인상 폭이 결정되면서 동반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인

    2017-12-28 김수경·진범용
  • [최저임금의 그늘]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직격탄… "물가 인상 불가피"

    최저임금 인상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높아지는 물가에 맞춰 최저임금도 올라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다는 점은 공감대를 끌어냈지만 17년 만에 최대 인상 폭이 결정되면서 동반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인

    2017-12-28 김수경
  • [최저임금의 그늘] 가맹 위주 사업 직격탄 예상… "기본금·성과금 개념도 문제"

    최저임금 인상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높아지는 물가에 맞춰 최저임금도 올라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다는 점은 공감대를 끌어냈지만 17년 만에 최대 인상 폭이 결정되면서 동반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인

    2017-12-27 진범용
  • 삼성전자, 혁신 설계 기술 앞세워 반도체 '초격차' 정조준

    내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혁신 설계 기술을 앞세운 초격차 전략이 유지될 전망이다. 선단공정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해 종합반도체업체(IDM)의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의지다.29일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4385억달러

    2017-12-27 윤진우
  • LGU+ 고객관리 서비스 '터칭' 통했다… "창업 필수 아이템"

     LG유플러스 'U+사장님패키지'에 탑재된 '터칭' 서비스가 창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다.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터칭 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이나 전화번호로 쉽게 스탬프/포인트를 적립하고, 매장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 마케팅을 할 수

    2017-12-27 전상현
  • [KEB하나은행 人事] 지성규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外

    < 승진 >◇부행장 승진▲글로벌사업그룹 지성규 ▲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전무 승진▲기업사업본부 김인석 ▲경인영업본부 박의수 ▲소비자보호본부 백미경 ▲경영기획그룹 이승열 ▲영업지원본부 정석화◇본부장 승진▲정보보호본부 김동건(상무) ▲부산영업본부 김영철 ▲변화추진

    2017-12-27 채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