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공항보다 246배 위험한 가덕도 … '조류와의 전쟁' 대안 없이 속도전

    이재명 정부가 건설·노동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을 연신 강조하는 가운데 정작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이후에도 국내 공항 중 조류 충돌 위험성이 가장 큰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위험성을 묵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무안공항의 수백

    2026-02-10 임준환 기자
  • [속보]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와 관련해 "이 조치는 종료되지만 선의의 피해를 막기 위해 4~6개월간 잔금 기일을 인정해 면제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0 최은서 기자
  • 비하인드컷

    빗썸 사태에 “재밌다”는 이찬진 … 법조인 출신 금감원장의 속내는

    "재밌어서는 안 되는데, 법조인 입장에서는 재밌는 이슈가 많다."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두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간담회에서 던진 이 표현은 현장 분위기를 잠시 멈추게 했다. 약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사고의 파급력을 감안하면 '재미'라는 단어는 이례적

    2026-02-10 신희강 기자
  • 산업부,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총 1조2910억원 투자

    정부가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총 1조2910억원을 투입한다.산업통상부는 '2026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전년보다 9.6% 늘어난 1조2910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계속 과제에는 1조1704억원,

    2026-02-10 전성무 기자
  • "장관은 고민도 못 합니까, 발언에 뭐가 문제 있나" … 김성환 기후장관, 송곳 질문에 '발끈'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 논란을 일으킨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며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발언과 관련해 '경솔했다'

    2026-02-10 전성무 기자
  • '원전·재생' 두 토끼 잡는 김성환 장관… "신규 원전 확정, 재생에너지 100GW까지 늘릴 것"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신규 대형 원전 2기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임기 중에 재생에너지를 100GW(기가와트)까지 늘리면서 발전 단가를 KWh(킬로와트시)당 100원까지 낮추겠다고 했다.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년

    2026-02-10 전성무 기자
  • 삼성에피스홀딩스, MSCI 편입 도전 … 바이오에피스는 '트럼프Rx' 수혜 기대

    삼성에피스 지주사와 사업회사가 연초부터 나란히 미소짓고 있다. 지주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의 경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적분할 후 이탈한 패시브 자금이 되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동시에 사업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에서

    2026-02-10 성재용 기자
  • SM그룹 SM벡셀, KDI에 K-239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 성공적 조기 납품

    SM그룹 계열사 SM벡셀이 K-방산의 핵심 무기체계 중 하나인 천무(K-239)의 230mm급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를 KDI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천무(K-239)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무기로, 적의 도발원점을 타격할 수 있는 대화력전의 주

    2026-02-10 김수한 기자
  • 엔비디아도 머스크도 HBM·패키징에 매달린다 … K메모리 전성기 신호탄 켜지나

    AI(인공지능) 반도체 경쟁의 무게중심이 그래픽처리장치(GPU) 단일 성능에서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력과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캐파)으로 옮겨가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로직·메모리·패키징을 모두 포함하는 대

    2026-02-10 이나리 기자
  • 민간기업 장애인의무고용률, 2029년까지 3.1%→3.5% 상향한다

    민간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현행 3.1%에서 2029년까지 3.5%로 단계적으로 오른다.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장애인 의무고용은 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늘리고, 채용의

    2026-02-10 임준환 기자
  • [핫스탁] 휴머노이드 '공중제비' 영상에 … 현대차 3%대 상승세

    현대차의 주가가 10일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서 3%대 랠리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등을 중심으로 기술주 반등이 확인된데다,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로봇 '아틀라스'의 새 훈련 영상으로 미래 먹거리인 로보틱스 기대감이 커진 여파다.이는 최

    2026-02-10 김병욱 기자
  • '빗썸 오지급 쇼크'에 64계좌 강제청산 … 금감원 검사 착수, 피해 확산 촉각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이후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하는 과정에서 코인 담보 대출(렌딩)을 이용하던 일부 이용자들이 강제청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직접적인 고객 손실 규모를 10억원 안팎으로 추산했으나 추가 피해 사례가 확

    2026-02-10 박정연 기자
  • 석유화학 구조조정 임박 … 롯데케미칼, 유독 손꼽아 기다리는 까닭

    정부의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석유화학과 정유업계의 분위기에 온도차가 감지된다. 적자에 허덕이는 석유화학 기업들은 구조개편을 예의주시하는 반면, 흑자를 유지 중인 정유업계는 상대적으로 관망하는 분위기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대산산단을 시

    2026-02-10 이미현 기자
  • [ICT人싸]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2연임 성공 … 무거워진 차기 IP의 과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가 연임에 다시한번 성공했다. 크래프톤이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린 것. 이로써 그는 지난 2020년 크래프톤 대표로 선임된 이후 3기 체제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다만 이번 2연임은 과거와 분위기가

    2026-02-10 강필성 기자
  • 마켓펀치

    中 '美 투매'·日 '재정 완화'에 한국은 '추경' … 글로벌 채권시장 '풍전등화'

    '미중 갈등'과 일본발 '사나에 쇼크',  한국 정부의 '벚꽃 추경'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채권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대외 악재라는 상수(常數)와 내부의 재정 리스크라는 변수(變數)가 최악의 타이밍에 결합하며 국채 금리가 급등, 겨우 봉합해오던

    2026-02-10 김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