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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방산주가 급등세다.3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방위산업 관련주가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84% 뛰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만9000원(22.59%) 오른 14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LIG넥스원은 29.86% 뛴 66만1000원, 한화시스템은 27.82% 급등한 14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을 포함한 핵심 군사 · 지휘 시설을 동시 타격했다. 이후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한 보복에 나서면서 교전이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중동 전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가 높아지면서 방공 체계와 요격 미사일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 방산업체들은 중동 무기 수요 증가 국면에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우디 지상무기, 현대로템은 이라크 전차 수주 확보에 집중하고 있고 한국항공우주와 LIG넥스원은 한국 정부-UAE 간 방산 협력 프레임(350억달러 규모 MOU) 흐름에서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