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컴라이프케어, FI와 경영권 분쟁서 기선제압 … 불씨는 여전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자회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가 재무적투자자(FI)인 파트너원 밸류업 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파트너원)와의 분쟁에서 1승을 거머쥐었다. 파트너원이 한컴라이프케어에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이 기각

    2026-01-20 강필성 기자
  • [단독] 명품 가방·주얼리 다음은 화장품 … 디올 뷰티도 내달 가격 인상

    명품 패션·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화장품업계에서도 가격 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수입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성비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가격 인상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디올

    2026-01-20 김보라 기자
  • 4분기 해외여행 수요의 두 얼굴 … 개별여행 급증, 패키지는 둔화

    여행업계가 지난해 말 해외여행 모객 실적을 공개했다.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소비 방식은 뚜렷하게 갈린 형국이다. 항공권과 호텔을 따로 선택하는 개별여행(FIT)은 빠르게 늘어난 반면, 기획상품(패키지)은 성장세가 둔화되며 ‘두 얼굴’

    2026-01-20 최신혜 기자
  • 국장 유턴하는 서학개미들 양도세 공제 … 국민성장펀드 투자 땐 최대 40% 소득공제

    정부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에서 해외주식을 판 자금을 원화로 바꿔 국내 자산에 1년간 투자하면 5000만원 한도에서 양도소득을 공제한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40%를 소득공제하고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9% 분리과

    2026-01-20 최은서 기자
  • 신규 공중보건의사 0명 위기 … "지역의료 사실상 파산 선고"

    2026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이 사실상 0명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20일 "연간 700명 안팎이던 신규 의과 공보의는 2025년 250명 수준으로 급감했고, 2026년 신규 선발이 중단될 경우 전

    2026-01-2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中서 외면 받는 벤츠·BMW … "올해 판매량 10년 래 최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 내 판매 전망을 대폭 낮추면서, 두 회사의 실적이 약 10년 전 수준으로 후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BMW와 벤츠는 중국

    2026-01-20 주재용 기자
  • 그린란드發 무역전쟁 재점화에 코스피 4900 밑으로 … 반도체 투톱 2.5%대 급락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해 하루만에 4900선을 내줬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무역전쟁 재점화 우려로 번지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불안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2026-01-20 박정은 기자
  • 쌀집은 잔치, 기름집은 우울 … SK그룹, 엇갈린 성과급 희비

    SK그룹 안에서 성과급을 둘러싸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등에 업고 역대 최대 규모 성과급 잔치를 벌이게 됐지만 SK이노베이션은 정유·석유화학과 배터리 사업 부진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다. 그룹 안팎에선 이천을 기반으로 하는 S

    2026-01-20 이미현 기자
  • 로봇이 판도 바꾼다 … 신사업 초석 다지는 삼성전기·LG이노텍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AI 서버와 전장을 발판 삼아 로봇 부품 기업으로의 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전통적 비수기인 4분기에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양사는 MLCC와 반도체 기판, 센서·모듈 등 핵심 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시대

    2026-01-20 윤아름 기자
  • "희망이 절망됐다" … 신희타 성남낙생, 3년간 첫삽도 못 뜨더니 또 밀렸다

    140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성남낙생 A-1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급이 당초 목표보다 3년이상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늦어지면서 분양가도 사전청약 당시 추정가보다 더욱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사 지연과 분양가 상승, 그에 따른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2026-01-20 박정환 기자
  • 현대제철 직고용 지시에 산업계 우려 확산 … 노란봉투법 리스크 현실화

    고용노동부가 현대제철에 사내 하청 노동자 1213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행정처분을 내리면서 산업계 전반에 직고용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전날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1213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2026-01-20 주재용 기자
  • 한전, 안전경영 특별 교육 시행 … 김동철 사장 "안전이 최우선 가치"

    한국전력은 오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사 사업소장 등 350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특별 교육'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사이동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공백을 방지하고, 사업소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함과 동시에 신임 사업소장의

    2026-01-20 전성무 기자
  • 트럼프 그린란드 공세에 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전략 가치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을 둘러싸고 미국 희토류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고려아연의 테네시 제련소가 전략적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련 기술이 공급망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20일 제련업계에 따르면 희토류는 AI 데이터센터와

    2026-01-20 김수한 기자
  • 일사천리 상법 개정, 하세월 배임죄 폐지 … 경제계 '발만 동동'

    배임죄 개선, 특히 경영판단에 대한 형사책임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 정비가 지연되는 가운데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경제8단체는 “상법 개정에서 배임죄 개선이 뒤처지면 기업 경영은 예측하기 어려운 형사리스크

    2026-01-20 이나리 기자
  • 법원 판단도 엇갈리는데… 노동부 '현대제철 직고용 강제' 지시 논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19일 현대제철에 당진공장 협력업체 10개 사의 노동자 1213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지시를 내렸다. 노동부가 기업에 1000명 이상의 대규모 직접 고용 지시를 다시 내린 건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20년 12월 현대차 사건(3668명)

    2026-01-20 임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