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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젊은 피’ 수혈…남성태·두형진 부행장보 선임
전북은행은 임원 8명 중 2명만 교체하며 조용하게 임원 인사를 마무리했다.전북은행은 28일 신임 부행장보로 남성태 검사부장과 두형진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남성태 부행장보는 1963년생, 전주 출신으로 완산고와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2016-12-28 차진형 -
KB금융, 지주·은행 겸직 임원 7명으로 확대
국민은행이 임기 만료를 앞둔 임원들의 잔류를 결정했다.국민은행은 28일 임원 인사를 단행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KB금융지주 차원에서 계열사 간 협업체계를 강조한 게 눈에 띄는 대목이다.특히 임원 16명 중 12명을 승진시키면서 이번에 퇴임 임원은 없었
2016-12-28 차진형 -
[KB생명보험 人事] 박순옥 부사장 외
◇ 부사장 신규 선임 ▲ BA사업본부장 박순옥 ◇ 상무 신규 선임 ▲ FC사업본부장 김정환
2016-12-28 김문수 -
KB손해보험, IFRS17 대응체계 구축 위한 조직개편 단행
KB손해보험은 28일 미래성장동력 중심의 조직 기능 강화와 함께 향후 도입이 예상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개편은 KB손해보험이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미래 성장동력의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조
2016-12-28 김문수 -
[KB손해보험 人事] 김대현 전무 외
◇ 전무 승진 ▲경영관리부문장 겸 인사총무본부장 김대현 ◇ 상무 승진 ▲개인영업부문장 이화성 ▲전략영업부문장 박경희 ▲자동차보험부문장 이평로 ▲서울본부장 전성구 ▲법인영업1본부장 남상준 ◇ 상무보 신규 선임 ▲개인마케팅본부장 이승배 ▲경인강원본부장 장형 ▲부산본부장
2016-12-28 김문수 -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인사 연기돼
은행 인사 태풍 속 잠잠한 우리·기업은행, 행장 리스크가 ‘발목’
은행들이 연말 임원 인사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전열 재정비에 나섰지만 예외인 곳도 있다. 바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다. 은행장 선임을 두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부행장과 상무 등 임원 인사까지 덩달아 꼬였다는 평가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
2016-12-28 채진솔 -
BNK금융, 임원인사 키워드 ‘투뱅크-원프로세스’
BNK금융지주는 인력 운영에 있어서 효율성을 강조한 인사를 단행했다.BNK금융지주는 28일 그룹의 조직개편과 함께 경영진 인사를 동시에 실시했다.지주회사는 일부 부서를 통폐합하고 지주와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두 은행의 임직원 겸직을 확대하는 한편 법무 및 디자인 등
2016-12-28 차진형 -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취임 1년...전문인력 육성에 '올인'
취임 1년을 맞은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내년에는 전문인력 육성에 집중한다. 2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내년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저축은행 업계의 전문 인력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취임식에서 저축은행의 이미지 개선을 강조했던 이
2016-12-28 김은영 -
부산銀, 금융사기 예방 모니터링 효과…2년간 47억 피해 막았다
부산은행이 부정 출금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BNK부산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올해 287건에 약 23억원의 고객 피해를 예방했다고 28일 밝혔다.부산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모니터링' 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전화금융 사기 패턴을 분석, 즉각
2016-12-28 윤희원 -
신한은행 임원 수 15명→18명으로 확대
신한은행 역시 조직안정에 초점을 맞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신한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 및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관심이 주목됐던 신한은행은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이 8명에 달했으나 6명이 생존하며 대부분 재신임을 받았다.신한금융지주 관계자
2016-12-28 차진형 -
이광구 우리은행장 "위비플랫폼으로 글로벌 사업 다각화 추진"
우리은행 위비플랫폼 위비톡과 위비멤버스 회원수가 각각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이날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과 임직원 약 150명여 모인 가운데 위비플랫폼 300만 동시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유튜브에서 화
2016-12-28 채진솔 -
금융위, '카드슈랑스 25%룰' 적용 3년간 유예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적용하려던 '카드슈랑스 25% 룰' 규제를 3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카드회사에 적용될 예정이던 보험 판매 비중 규제를 2019년 말까지 3년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험판매비중 규제란 신용카드사는
2016-12-28 김문수 -
임종룡 금융위원장 "해운 선복량 과잉 심각... 대우조선 강도높은 구조조정"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해운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회복시기도 불투명하다"고 우려했다.이어 "대우조선의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더 단단하게 만들것"이라고 강조했다.임 위원장은 지난 27일 열린 기자단과의 송년회에서 조선업의 구조조정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6-12-28 김은영 -
알리안츠·동양생명, 중국 안방보험 품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 통과
금융위원회는 28일 제23차 정례회의를 열고 중국 안방집단공고유한공사가 알리안츠생명과 동양생명의 대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다. 중국 안방보험은 지난 4월 300만달러(약 35억원)에 알리안츠 한국법인을 인수하기로 하고 독일 알리안츠그룹과 주식계약을 맺었다. 이어 8월
2016-12-28 김문수 -
농협은행, IT취약계층 위한 국고보조금 지원창구 운영
농협은행이 IT취약계층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에 나선다.NH농협은행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국고보조금 지원창구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농협은행은 보조사업자 가운데 지역사회 농업인 등 IT취약계층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사용 지원을 위한 창구를 전국 161개
2016-12-28 윤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