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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중형세단 기준을 한 단계 높인 ‘SM6’… 고객만족 제고
일반적으로 중형 세단이라고 하면 무난하고 평균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르노코리아자동차의 ‘SM6’는 이런 기대치를 깨고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르노코리아는 SM6에 매력적인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2022-05-27 김재홍 기자 -
MINI, ‘브릭 래인 에디션’ 57대 온라인 한정 판매
MINI코리아가 내달 2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브릭 래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INI 브릭 래인 에디션은 거리 예술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의 브릭 래인(Brick Lane)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
2022-05-26 김재홍 기자 -
현대차, 고려대에 ‘스마트모빌리티 학부’ 설립… 채용 보장
현대자동차가 고려대학교와 함께 수소,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현대차는 고려대와 26일 오전 고려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스마트모빌리티 학부‘ 설립을 위한
2022-05-26 김재홍 기자 -
현대차그룹, 다보스포럼서 '인간중심 통합 모빌리티 비전'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인간중심 통합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현대차그룹은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이 24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에 발표자로 참
2022-05-26 김재홍 기자 -
현대모비스, S/W 역량 강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사업자로의 혁신 ▲사업모델 혁신 ▲장기 신성장 사업 발굴이라는
2022-05-25 김재홍 기자 -
기아, 택시업계와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맞손'
기아가 택시 업계와 손잡고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에 적극 나선다.기아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지난 20일과 24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체결식에는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2022-05-25 김재홍 기자 -
볼보 XC60, 3년연속 수입차 잔존가치 1위… “3년 지나도 신차의 78%”
볼보의 중형 SUV ‘XC60’이 3년 연속 수입차 주요 차종 중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에 따르면 최근 2019년식 인기 차종 22개를 분석한 결과 볼보 XC60의 잔존가치는 78%로 전기차를 제외한 수입차
2022-05-25 김재홍 기자 -
BMW, 車업계 최초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 론칭
BMW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BMW ServiceCare+)’를 공식 론칭했다.BMW코리아는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대해 BSI(차량 소모품 관리 보증기간) 만료 기간인 출고 이후 6년 이상된 고객들을 지
2022-05-25 김재홍 기자 -
한국타이어, ‘한국테크노링’ 오픈… 亞 최대 규모 테스트트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5일 ‘한국타이어 프레스 데이 2022’를 개최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을 오픈했다. 한국테크노링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했으며,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2022-05-25 김재홍 기자 -
한국지엠, 내달 신형 ‘이쿼녹스’ 출시… SUV 풀라인업 구축
한국지엠의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가 새로운 얼굴과 심장을 갖추고 오는 6월, 국내 소비자들을 다시 만난다.한국지엠은 신형 이쿼녹스를 내달 초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제원이나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출시 시점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2022-05-25 김재홍 기자 -
다음주 수장 바뀌는 한국지엠, '신형 CUV·전기차' 흥행이 정상화 관건
카허 카젬 사장이 내달 중국 SAIC-GM으로 떠나면서 한국지엠이 리더 교체기를 맞이한다. 로베르토 렘펠 신임 사장이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내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CUV 흥행과 전기차 라인업 확대 등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25일 업계에 따
2022-05-25 김재홍 기자 -
한국타이어家 장녀, 항고이유서 제출… “父, 판단능력 부족 상태”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법원의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 기각 판정에 불복하면서 항고이유서를 제출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조 이사장은 전날 서울가정법원에 항고이유서를 제출했다. 조 이사장은 “조 명예
2022-05-24 김재홍 기자 -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국내 63조 투자… “미래車 대전환 주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의 전환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 산하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3사는 오는 2025
2022-05-24 김재홍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통상임금 소송’ 경영정상화 변수
금호타이어가 경영정상화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공장 이전 문제와 통상임금 소송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3년 전부터 광주공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9년 1월, 미래에셋대우와 ‘광주공장 부지 도시계획
2022-05-24 김재홍 기자 -
국내외 30조 이상 투자 ‘승부수’… 현대차그룹, 전기차 주도권 잡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연달아 대규모 전기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전동화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현대차그룹이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구체화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
2022-05-23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