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대한항공 "UAM 어벤져스 되겠다"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대한항공과 함께 국내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현대차는 이날 5개사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체결된 현대차, 인천공항공사,

    2021-11-16 김재홍 기자
  • "전기車 이미 대세"… MZ·3040 수요 폭발적 증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과 MZ세대의 차량 선호도 변화로 전기차 보급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6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라는 주제로 ‘2021 KAIDA 오토모티브

    2021-11-16 김재홍 기자
  • 한국앤캠퍼니, 3분기 영업익 663억… 사업형 지주 안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3분기 매출액 2439억원, 영업이익 66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0.4%, 영업이익은 1

    2021-11-16 김재홍 기자
  • 기아, 네덜란드서 7개월 연속 최다 판매…신차 EV6도 '기대'

    기아가 친환경차를 무기로 유럽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최근 전용 전기차 'EV6'를 내놓으면서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도 다질 것으로 보인다.14일 유럽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기아는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에서 지난달 기준 판매

    2021-11-14 박예슬 기자
  • "버튼 하나로 주차" 현대모비스, '도심형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

    운전이 미숙한 상황에서 좁은 골목길을 지나야 하거나, 막다른 길에서 앞차와 맞닥뜨린 곤란한 상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도래한다. 현대모비스는 협로주행, 후방자율주행, 원격 자동주차 기능 등을 통합한 도심형 운전자편의시스템(ADAS)인 차세대 주차 제어

    2021-11-14 김재홍 기자
  • 정의선 현대차회장, 亞양궁연맹 회장 5회 연속 선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에 다섯번 연속 선임됐다. 5연속으로 회장에 오른 것은 아시아양궁연맹 역사상 처음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연맹 총회에서 정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021-11-14 김재홍 기자
  • 벤츠, 럭셔리 전기세단 ‘EQS’ 공개… 1억77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7월 컴팩트 전기 SUV ‘더 뉴 EQA’를 출시한 데 이어 브랜드 최초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공개하면서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벤츠코리아는 더 뉴 EQS(The new EQS)의 국내 출시 라인업 및 가격을 12

    2021-11-12 김재홍 기자
  • GM "한국서 전기차 생산 안한다… 차세대 CUV 집중"

    제너럴모터스(GM)는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전기차 10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한국에서 전기차 생산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스티브 키퍼 GM 수석부회장 겸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은 12일 인천 부평공장 내 GM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GM

    2021-11-12 김재홍 기자
  • 기아 "2040년 전동화 차량만 판매… 2045년 탄소 '0'"

    기아가 전동화 전환 등 탄소중립에 속도를 낸다.지난해 초 발표한 미래전략 ‘PLAN S’에 11일 ‘2045년 탄소중립’ 전략을 내놓았다.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고객,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비전 발표이다.기아는 우선 2045년까지 탄

    2021-11-11 김재홍 기자
  • 손 떼고 운전한다… 현대차 '레벨3' 자율주행車 내년 양산

    현대차그룹이 내년부터 손을 놓고 주행할 수 있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양산한다.현재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한단계 높이는 것으로 무인으로 운전되는 로보택시도 상용화한다.레벨 2는 운전자를 보조하는 정속 주행 수준이라면 레벨 3부터는 손을 떼고 주행하는 등

    2021-11-11 이연춘 기자
  • 변함없이 '르노 조에'… 獨 신규등록 1위

    르노 조에가 독일에서 전기차 신규등록 1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 7%로 테슬라와 폭스바겐 등을 모두 제쳤다.11일 독일 렌터카 업체 넥스트무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르노 조에는 지난달 독일에서 2209대의 전기차를 등록해 1위에 올랐다.2위는 2195대의

    2021-11-11 이연춘 기자
  • 맨해튼에 '제네시스 하우스'… "복합 브랜드 문화공간"

    제네시스가 10일(현지시간) 첫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Genesis House New York)’을 공개했다.제네시스 하우스는 뉴욕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더 하이라인(The High Line), 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d) 등이 있

    2021-11-11 김재홍 기자
  • 스티브 키퍼 GM 부사장 "한국 CUV로 성공신화 이어갈 것"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제너럴모터스(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10일, GM의 한국 사업장인 한국GM 및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를 방문해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했다.키퍼 부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

    2021-11-10 김재홍 기자
  • 타이어 3분기 맥 못췄다… 車생산↓ 원자재價↑

    국내 타이어업계 3분기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로 인한 신차 생산 감소한데다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6597억원, 1

    2021-11-10 김재홍 기자
  • 현대차, 美 UAM 법인명 '슈퍼널'… '최상의 품질의' 의미 담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독립 법인의 이름을 ‘슈퍼널(Supernal)’로 확정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미국 내 UAM 사업 관련 법인을 설립하고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었으며, 이번에 새로

    2021-11-09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