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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쉬지 않고 주행… 아반떼·i30 국제 내구레이스 1, 2위
현대자동차가 국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현대차는 지난 5~6일(현지시간)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시 내구레이스에서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인 아반떼 N TCR과 i30 N TCR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24시 내구레이스는 하루 종일
2021-06-07 박상재 기자 -
3328대 vs 1919대… 아이오닉5, 테슬라 추월 실패
지난해 국내 전기 자동차 시장을 휩쓸었던 ‘테슬라’ 돌풍이 재현되고 있다. 모델 Y 효과에 대대적인 물량 공세까지 맞물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보조금을 싹쓸이해 갔다.반도체와 구동모터 공급 문제까지 겹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관측
2021-06-07 박상재 기자 -
"車 부품사는 옛말"… 현대모비스, 현장에 40건 넘는 AI 기술 접목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가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경영 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사례가 40건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 등 모든 과정에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적용하
2021-06-06 박상재 기자 -
국토부, '시동 불능' 벤츠 마일드하이브리드 결함 조사 착수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최근 시동 불능 논란이 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품질 문제에 대한 결함 조사에 착수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에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기반 E클래스 등의 결함 조사를 지시했다.자동차안전연구원은 벤츠
2021-06-04 박상재 기자 -
르노삼성, 더 똑똑해진 '2022년형 XM3' 출시… 최고 2641만원
르노삼성자동차는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2022년형 XM3’를 4일 출시했다.2022년형 XM3는 연식 변경을 거치면서 트림(세부 모델)을 기존 6개에서 5개로 줄였다. 특히 발광다이오드(LED) 헤드 램프와 전자식주차브레이크를 기본 탑재했다. 창문을 한 번에 여닫
2021-06-04 박상재 기자 -
쌍용차, 자구안이 '마지막 기회'… 희망 불씨 살릴까
쌍용자동차의 사실상 ‘마지막 기회’나 마찬가지 자구안에 대한 노동조합(노조)의 찬반 투표에 이목이 집중된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매각마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구안이 회생 불씨를 살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만 자칫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2021-06-04 박상재 기자 -
현대차 사무직 노조-정의선 회장 상견례 불발… 거세지는 MZ세대 문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사무연구직 노동조합(사무·연구직 노조)의 첫 상견례가 불발됐다. 주요 기업이 젊은 직원과 접점을 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성과 보상을 둘러싼 내부 불만이 고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사무·연구직 노조
2021-06-04 박상재 기자 -
[단독] 현대차 MZ세대 사무직 노조, 정의선 회장과 상견례 '불발'
현대자동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사무·연구직 노조)이 정의선 회장에 상견례를 타진했다가 불발됐다. 그룹 측은 복수노조와 교섭창구 다양화 가능성 등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앞두고 생산직 중심의 기존 노조
2021-06-04 박상재 기자 -
수입차, 5월 2만4080대 판매… 벤츠·BMW 양강 체제 '굳건'
지난달 수입 자동차 업체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배정받은 물량에 따라 순위가 바뀌는 현상이 거셌다. 일본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1000대 넘는 판매 실적을 거둬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3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판매대수는 2만4080대를 기록했다. 지
2021-06-03 박상재 기자 -
만트럭버스 "자발적 리콜로 신뢰 회복"… 韓 호주-아시아 12개국 거점으로
만트럭버스그룹이 품질 논란으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혁신 방안을 내놨다. 한국을 호주, 아시아 지역 거점으로 지정하고 새 수장을 임명했다.만트럭버스그룹은 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신뢰 회복 방안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란
2021-06-03 박상재 기자 -
기아,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 돌파… 1962년 이후 59년만
기아가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를 돌파했다. 1962년 우리 나라 최초 삼륜차 'K-360'을 출시한 이후 59년만에 이뤄낸 성과다.기아는 지난 5월까지 국내 1424만 581대, 해외 3587만953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5012만11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
2021-06-03 이연춘 기자 -
'EV 6' 직접 보니… SUV 보다 넓고 스포츠카 처럼 날렵
아이오닉 5와는 확연히 달랐다. 자동차답지 않은 매끈한 피부와 예리한 선이 두드러진 외모는 나무랄 데 없었다. 마치 스포츠카처럼 앞유리를 뒤로 젖혀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것 같은 느낌이다.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 6’ 얘기다.기아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소재 복
2021-06-03 박상재 기자 -
"48시간내 데려와라"… 한국타이어 2억대 에어엠뷸런스 띄웠다
“최대한 빨리 한국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하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가 직원 한 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에어엠뷸런스(환자 이송 비행기)까지 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일 타이어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에 있는 한국
2021-06-02 박상재 기자 -
현대차, 코로나19 백신 휴가제 도입… 계열사로 확대
현대자동차가 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를 도입한다. 정부는 일반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대하면서 지난달 1일부터 '백신휴가제' 도입을 권고하고 있다.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의 백신 휴가제 도입 흐름에 현대차도 동참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1-06-02 이연춘 기자 -
'뉴 K9' 사전계약… 5694만원부터
기아는 ‘뉴 K9’의 주요 사양과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3일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뉴 K9은 2018년 4월 이후 3년 만에 부분 변경을 거쳤다. 내외관을 손보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뉴 K9에는 고속도로
2021-06-02 박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