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솔린 모델 대비 130~150만원 저렴해

    "LPG車 규제 풀렸지만"… 구매가능 차량은 르노삼성 SM5 등 3종뿐

    일반인도 LPG차량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정부가 지난 1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통과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법이 오늘부터 시행되면서다. 규제 철폐에도 당장 구매 가능한 LPG차량은 제한적이다. 판매 활성화까진 다소

    2019-03-26 옥승욱 기자
  • 쌍용차, 평택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19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장학증서 수여식은 지난 23일 평택 본사에서 열렸으며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8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

    2019-03-26 박성수 기자
  •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뉴 C클래스’ 사회복지기관에 6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5일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뉴 C클래스 차량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벤츠코리아 사장), 울프 아우스프룽 위

    2019-03-26 박성수 기자
  • 20여년 수입차협회 성장 이끌어온 윤대성 부회장 '은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6일 정기 총회에서 윤대성 부회장의 은퇴를 밝혔다. 윤대성 부회장은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세대가 큰 역할을 하고, 개인적으로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물러날 것을 요청했다. 수입차협회는 윤 부회장의 후임이 결정

    2019-03-26 이대준 기자
  • [시승기] “세단과 SUV 장점 합쳤다”…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짬짜면' 매력

    새로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세단과 SUV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최근 SUV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SUV를 찾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세단과 SUV는 ‘승차감’과 ‘공간’이라는 각기 다른 장점을 갖고 있어 고객층도 다르다.볼보

    2019-03-26 충북=박성수 기자
  • 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벤투스 S1 에보3’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벤투스 S1 에보3는 고속 주행성능과 조종 안정성을 강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2019년 3월 유럽에서 출시 이후 소비자 및 전문기관들로부

    2019-03-26 박성수 기자
  • 현대차 "안전운전하고 車보험료도 할인 받으세요"… '안전운전습관 서비스' 론칭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블루링크 기반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해상은 현대차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와 연계헤 국내 최초로 차량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2019-03-26 옥승욱 기자
  • 벤츠코리아, 주요 모델 車보험등급 상향… "보험료 최대 10% 인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한 차량 모델 등급평가 결과, 베스트셀링 모델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등을 비롯한 주요 차종의 차량 등급이 상향됐다고 25일 밝혔다.벤츠 C클래스 및 S클래스는 전년 대비 2등급이 상향돼 각각 10등급과 17등급으

    2019-03-25 옥승욱 기자
  • 쌍용차, 200여개 부품협력사와 동반성장 방안 논의

    쌍용자동차는 지난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19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동회 정기총회

    2019-03-25 옥승욱 기자
  •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모터쇼 개막

    현대·쌍용차, 서울모터쇼 앞두고 신차 공개한 속내는?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서울모터쇼를 앞두고 주력 모델을 속속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출시 행사를 통해 신차를 한차례 더 공개하며, 노출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란 분석이 나온다. 예년 같지 않은 모터쇼 인기 또한 모터쇼와 별개로 신차행사를

    2019-03-25 옥승욱 기자
  • 스피드메이트, 장애인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시간적·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스피드메이트는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 장위점에서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성북구

    2019-03-25 엄주연 기자
  • 서울모터쇼 조직위, 최대 2만대 주차공간 확보... 65만명 방문 기대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개막을 앞두고 올해는 약 6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조직위는 자가용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은 서울모터쇼 특징을 반영해

    2019-03-25 옥승욱 기자
  • 현대모비스, '정몽구·정의선·박정국' 3인 대표체제… 책임경영 강화

    현대모비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정몽구 회장, 정의선 수석부회장, 박정국 사장까지 3인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책임 경영

    2019-03-22 박성수 기자
  • 롯데렌터카, '한국 브랜드파워'서 17년 연속 1위… '골드 브랜드' 선정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K-BPI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2019-03-22 엄주연 기자
  • 힘 실어준 의결권 자문사들, 향후 지배구조 개편에 긍정적 역할 기대

    현대차그룹, 엘리엇과 표대결 압승… 지배구조 개편 '청신호'(종합)

    현대차그룹이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의 공격을 막아냈다. 고배당과 부적절한 사외이사 등을 포함한 주주제안이 정기주총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과 국민연금이 엘리엇 제안에 대부분 반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손을 들어준 덕분이다. 향후 이어질

    2019-03-22 이대준, 옥승욱, 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