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하반기 출시…국내 생산 검토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하반기 국내에 출시한다. 정부가 신 유형의 첨단 자동차 운행을 허용키로 한 데 따른 결정이다. 1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트위지는 국내에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차종분류 및 안전기준이 없어 임시운행허가를 통한 시범사업으로

    2016-05-18 지현호
  • 롤스로이스, 4인승 컨버터블 '던' 출시…4억4900만원부터

      롤스로이스의 4인승 컨버터블 '던'이 국내에 상륙했다.롤스로이스는 18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던(Dawn)'을 공개했다. 던은 이름처럼 동이 트는 새벽과 같이 환상적인 매력을 추구한 오픈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다윗 롤스로

    2016-05-18 남두호
  • 현대차 싼타페, 美 IIHS 충돌테스트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

    현대자동차는 싼타페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 시험 결과,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IHS가 2017년형 싼타페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싼타페는 처음으로 IIHS 주관하는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

    2016-05-18 이대준
  • 닛산 배출가스 조작 논란, 꼼수 VS 불법 '임의설정' 해석이 관건

     환경부의 닛산 캐시카이 배출가스 불법 조작 발표에 한국닛산이 반발하면서 '불법'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16일 한국닛산이 수입·판매한 캐시카이 모델에서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조작하는 임의설정 규정 위반이 발견됐다고

    2016-05-18 지현호
  • QM3 이어 SM6 대박에 본사도 만족스러운 분위기

    [단독]르노 세일즈·마케팅 총괄 방한, 르노삼성 박동훈 사장에 이목 집중

    [단독]르노 세일즈·마케팅 총괄 방한, 르노삼성 박동훈 사장에 힘 실어줘

    2016-05-18 이대준
  • BMW 320d 등 13개 차종 제작결함, 총 1751대 리콜

     BMW 320d 등 13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드러났다. 이에 BMW코리아는 해당 차량 총 1751대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의 차량 화재발생 사고 조사 중 결함이 발견되자 BMW측이 이를 인정하고 리콜에 나선 것이다. 18일 국토교

    2016-05-18 지현호
  • 성난 소비자, '닛산 캐시카이' 집단소송…한국닛산 "불법조작 없다" 억울

    배출가스 불법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닛산이 집단소송에 휘말릴 전망이다. 17일 법무법인 바른은 다음 주 중에 한국닛산이 수입·판매한 캐시카이 소유주를 모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환경부가 지난 16일

    2016-05-17 지현호
  • 한국타이어, 소아암 환아 가족 위한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

     한국타이어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1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치료와 보호로 인해

    2016-05-17 남두호
  • 닛산 '디젤게이트' 파문에 토요타 하이브리드 반사이익?

     최근 한국닛산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되면서 하이브리드 시장의 절대 강자로 꼽히는 토요타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경유차 20개 차종을 조사한 결과,

    2016-05-17 남두호
  • 르노삼성, 주행거리 250㎞ '전기 상용차' 개발 착수

    르노삼성이 일충전 주행거리 250㎞의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에 착수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1톤의 경유 상용차를 대체할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하기 위해 일충전 주행거리 250㎞ 이상, 경상용 전기차 플랫폼 개발과 부품 국산화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2016-05-17 지현호
  • 현대차, 업계 최고 수준 급여...평균 연봉 9500만원

    현대차 노사, 올 임단협 상견례 …'귀족노조' 투쟁 예고

    현대차 노사, 5년 연속 파업 우려 속 상견례 … '귀족노조' 투쟁 예고

    2016-05-17 지현호
  • 금호타이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에 신차용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2017년 퍼시피카'에 신차용 타이어(이하 OE)를 공급한다. 퍼시피카는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미니밴이다.1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퍼시피카'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솔루스 TA31'이다. 이 제품은

    2016-05-17 남두호
  • 넥센타이어, 엔페라 4개 구매 시 '고급 그늘막 텐트' 증정 이벤트

     넥센타이어는 내달 15일까지 고급 그늘막 텐트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전문 대리점인 '타이어테크' 행사점에서 진행된다. '엔프리즈 AH8'과 '엔페라 AU5', '엔페라 RU5' 등 4개를 구매하

    2016-05-16 남두호
  • FCA코리아, 랭글러·레니게이드 등 지프 75주년 에디션 선봬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가 지프 브랜드 탄생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16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로 구성된다. 각 모델에는 75주년 기념 배지, 외관·

    2016-05-16 지현호
  • 닛산 '캐시카이' 배출가스 조작…환경부, 판매중단·전량리콜 명령

     한국닛산이 국내에 판매한 디젤차량 '캐시카이'의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에 판매된 경유차 20개 차종을 조사한 결과 한국닛산이 배출가스 양을 불법으로 조작하는 임의 설정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1

    2016-05-16 지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