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맞춤형 로봇 솔루션 앞세워 호텔 디지털 전환 '가속페달'

    LG전자가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앞세워 호텔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3일 서울 여의도 한화생명빌딩에서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등이

    2022-05-04 장소희 기자
  • 통신장비 사업서 빛난 이재용 글로벌 네트워킹... '사면 불발에 다시 위기'

    삼성전자가 미국 제4 이동통신 사업자인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에 조단위 규모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맺은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킹 능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통신장비 분야처럼 글로벌 수주건에선 특히 네트워킹이 결정적 영향을 줄 수

    2022-05-04 장소희 기자
  • LG전자, 조직문화 확 바꾼다...'소통·즐거움' 앞세운 실천 가이드 마련

    LG전자가 '소통'과 '즐거움' 등 8가지 핵심 가치를 중점에 두고 조직문화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LG전자는 3일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과 임직원들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새로운 조직문화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놓고 격의없이 소통하는 '리인벤트 데이(REINV

    2022-05-03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임직원 대상 200만원대 허먼밀러 의자 80만원대 '공구'

    SK하이닉스가 올 하반기 전 사업장에 도입하기에 앞서 200만 원대 명품 의자 '허먼밀러' 제품을 임직원들에게 8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업장에는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사무공간에 허먼밀러 의자를 배치해 쾌적한 업무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3

    2022-05-03 장소희 기자
  • 임금 9% 인상에도 만족 못한 삼성전자 노조...노동청에 사측 고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평균 임금인상률 9%와 유급휴가 3일 등을 골자로 하는 2022년도 임금협상 협의안에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 측은 노사협의회 선출 절차와 적법성 등의 문제까지 거론하며 서울고용노동청에 사측을 고발하며 압박에 나섰다. 제대로 된 쟁의 진행도 하

    2022-05-02 장소희 기자
  • 예술작품 된 LG 올레드 에보...英 라이프스타일 매장서 선봬

    LG전자가 올레드 에보(OLED evo)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을 예술 작품과 접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한다.LG전자는 英 런던에서 열리는 공예·디자인 전시 런던크래프트위크를 맞아 첼시, 메릴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더콘란샵(The Conran

    2022-05-02 장소희 기자
  • 삼성 태블릿 점유율 20%대 '2위 안착'... 엔데믹 전망은 '글쎄'

    삼성전자 태블릿PC가 올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20%대로 올라섰다. 판매량은 800만 대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태블릿 최강자 애플과 레노버 등이 공급 이슈로 판매량이 줄었지만 삼성은 튼튼한 유통망을 유지하며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2일 시장조사업체

    2022-05-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 선봬

    LG전자가 고온살균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미적 가치를 더한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했다.신제품은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를 적용한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이다. 솔리드 베이지, 솔리드 크림 화이트, 솔리드 클레이 브라운, 솔리드 블랙

    2022-04-29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리더십 부재' 6년, 우려가 현실로... 호실적 불구 '시계제로'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데도 내부적으론 위기감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사법 이슈에 시달리는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상황이 벌써 6년째 이어지면서 짐작만 했었던 사업적 우려들이 속속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서다.특히 한국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

    2022-04-29 장소희 기자
  • LG전자, 저물어가는 펜트업 효과… '프리미엄'으로 극복 나서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펜트업(pent-up) 수요 효과를 올 1분기에도 톡톡히 누렸다. 가전과 TV 수요 확대로 승승장구하던 지난 2년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점차 사라지는 펜트업 효과를 메꾸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명운을 건다.LG전자는 28일 지난 1분기

    2022-04-28 장소희 기자
  • LG전자, 무선·로봇청소기 '폐배터리 재활용' 앞장

    LG전자가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의 폐배터리 재활용에 앞장서며 생활가전 대표기업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선다.LG전자는 28일 경남 창원 LG전자 R&D센터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및 재활용 공동

    2022-04-28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일회성 특허수익 출처 밝히기 어려워"

    LG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1분기에 기타사업분야에 발생한 특허수익 매출에 대해선 추가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며 "비밀유지 계약을 지켜야 하는 의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기존에도 특허수익은 비정기적으로 발생했는데, 지난해부터 특허수익

    2022-04-28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글로벌 TV 수요 둔화 불구 올레드 패널 가격·물량 이슈 없어"

    LG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주요 도시 봉쇄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TV시장 수요가 둔화되는 것은 확실한 현상"이라며 "LCD 패널 가격은 2분기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하반기 성수기께에는 수요가

    2022-04-28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온라인 채널 통해 '의료기기' 판매"

    LG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에 의료기기 사업 목적을 정관에 추가한 이유는 온라인 채널에서 프라엘 등 의료기기 제품을 판매하기 위함"이라며 "기존에는 LG하이프라자 등에서 의료기기 제품 구매가 가능했는데 이를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

    2022-04-28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LG마그나 JV 순항 중… 신규 거래선 확보"

    LG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장분야에서 마그나와의 조인트벤처(JV) 사업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합작사업 이후 신규 거래선 확보가 있었고 멕시코 공장 신설을 결정한 것도 이 같은 양사 간 협력의 결과"라고 밝혔다.이어 "반도체 부족 문

    2022-04-28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