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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청년 AI 인재' 연간 '4천명' 키운다
LG가 청년 대상 AI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LG 에이머스(LG Aimers)'를 시작하며 연간 4000명 이상 인재 육성에 나선다.LG는 전문가 수준의 AI 이론 교육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원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LG 에이머스'를 운영
2022-06-14 장소희 기자 -
인도, '냉장고' 수입 제동… 삼성·LG 현지화 속도
가전업계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인도가 에어컨에 이어 냉장고 수입에도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긴장하고 있다. 외국 기업들의 국내 생산을 유치하고 로컬 브랜드를 키우겠다는 복안으로 보이는데, 이에 발 맞춰 삼성과 LG도
2022-06-14 장소희 기자 -
이재용 부회장 유럽행에...'잠재 M&A 후보' NXP 등 꿈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7일부터 유럽으로 출장을 떠나면서 삼성이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되는 잠재 매물의 주가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만큼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으로 삼성의 대규모 인수·합병(M&A) 성사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06-13 장소희 기자 -
삼성, '갤럭시A 폴더블' 내놓을까… '대중화' 시동
삼성전자가 올해 4번째 폴더블폰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폴더블폰 대중화 작업에 나선다. 신제품에서 사양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높이지 않는 정책을 쓰는가 하면 점진적으론 허들이 높았던 폴더블폰 가격을 낮추는 차원에서 보급형 모델에서도 폴더블폰을 내놓는 방안까지 거론된다.10
2022-06-10 장소희 기자 -
LG전자, 고객 경험 폭 넓히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선봬
LG전자가 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2'에 참가한다.LG전자는 500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매장, 리셉션, 업무 및 교육, 가정 콘셉트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투명
2022-06-09 장소희 기자 -
조주완 LG전자 사장, '고객경험 혁신' 가속도…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찾아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이탈리아에서 6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2'를 찾아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경영 행보를 이었다.조 사장은 이번 현장경영에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2022-06-09 장소희 기자 -
LG, 3년간 '스타트업 300개' 육성… 청년사업가 발굴 브랜드 '슈퍼스타트' 출범
LG가 청년사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브랜드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출범해 향후 3년간 국내 유망 스타트업 300개를 육성한다.LG는 8일 스타트업 성지로 떠오르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
2022-06-09 장소희 기자 -
韓-美 반도체업계 '합종연횡'... '패권전쟁' 확대일로
미국 바이든 정부의 주도로 한국과 미국 반도체업계의 공조가 예고되는 가운데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 인수를 두고 힘을 합치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ARM 인수에 관심을 내비친 미국 인텔, 퀄컴에 더불어 국내에선 SK하이닉스와 삼성까
2022-06-08 장소희 기자 -
갈 길 바쁜 삼성... 이재용 발로 뛰고, 조직 쇄신까지 '속전속결'
삼성전자가 빠르게 판도가 바뀌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난 6년 간 사법 리스크 등으로 굵직한 전략 추진이 어려워 경쟁사 대비 시간이 지체됐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전열을 가다듬고 이재용 부회장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2022-06-03 장소희 기자 -
LG, 구겐하임 뮤지엄과 파트너십 맺어
LG가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으로 꼽히는 '구겐하임 뮤지엄(Guggenheim Museum)'과 함께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시작한다.LG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오는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2022-06-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車 SW 시험기관'으로 국제 공신력 확보...전장사업 '날개'
LG전자가 자동차 소프트웨어(SW) 기능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했다.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산하에 있는'SW공인시험소'는 최근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에서 자동차 SW의 기능 안전성이 국제표준규격(ISO 26
2022-06-02 장소희 기자 -
반도체업계 핫 딜로 떠오른 'ARM' 인수... SK하이닉스 이어 삼성도 참전?
글로벌 반도체업계에서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 인수가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2월 엔비디아에 매각이 좌절된 이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ARM에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잇따라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나섰다.미국 인텔에 이어 퀄컴도 ARM 인수 컨소시엄 구성의
2022-06-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예술로 승화… 미디어아트 전시 나서
LG전자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활용한 상설 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을 조성했다.LG전자는 DDP 살림터 1층 오픈 라운지 D-숲에 5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38센티미터)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모
2022-05-31 장소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팻 겔싱어 인텔 CEO 만나… '반도체 동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방한 중인 팻 겔싱어( Patrick Gelsinger) 인텔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반도체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두고 릴레이 회의를 진행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 방문 이후 대표적인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과 협력
2022-05-30 장소희 기자 -
삼성, '차량용 반도체' 영토확장 '하만' 활용 눈길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전장사업 자회사 하만(Harman)을 본격 활용한다. 하만도 하드웨어 중심에서 차량용 솔루션 사업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차원으로 반도체 연합에 가입해 활동 반경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22-05-30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