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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올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원년 삼겠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올해를 신약개발 등 R&D 성과 창출을 가시화하고 신규 제품 출시를 확대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16일 밝혔다.이달부터 한국과 이탈리아, 중국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치료 보조제 6종과 마이크로바이옴
2024-02-16 최영찬 기자 -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24개국 진출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글로벌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16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펙수클루가 진출을 확정한 곳은 한국을 포함해 24개국이다. 2022년 8월 국내 처음 출시한 잉후 1년 6개월만이다.현재 출시된 곳은 한국과 필리핀 2곳
2024-02-16 최영찬 기자 -
의사 총파업 '20일' 돌입하나… 전공의 사직에 의원급 휴진 '일촉즉발'
의사 총파업이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디데이는 20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빅5병원 전공의들의 전원 사직과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이 결정되는 날로 선배 의사들이 뒷짐만 지고 있기엔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됐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
2024-02-16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지난해 영업익 적자전환 씨젠, 4분기 영업익은 흑자전환
씨젠이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직격탄을 맞으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씨젠은 2023년 매출 3674억원, 영업손실 301억원을 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보다 매출은 5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지난해 시약사업 매출은 2880억원이었는데 진
2024-02-16 최영찬 기자 -
SK바이오팜 美 법인, 영업조직 독려 '내셔널 세일즈 미팅' 성료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2024 내셔널 세일즈 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출범한 2020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내셔널 세일즈 미팅을 개최하고 있다.&n
2024-02-16 최영찬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K-바이오 동반 성장 세미나 성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고객사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국내 바이오텍 31곳과 벤처캐피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의 관계
2024-02-16 최영찬 기자 -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인턴들 복귀했지만… 빅5병원 확산 우려
서울아산병원 소속 인턴 일부가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났다가 하루 만에 전원 복귀했다. 의대증원에 대한 반발 행위였으나 일단락됐다. 하지만 다음 주부터 빅5병원 전공의 전원 사직 예고가 나와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이 어렵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
2024-02-16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메디톡스, 액상 보툴리눔 톡신로 2028년 日 공략
메디톡스가 비동물성 액상 제형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메디톡스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MT10109L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지난 1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계약을 체
2024-02-16 최영찬 기자 -
전공의 사직 154건 집계… 政 "현장점검 후 법적조치" 초강수
의대증원을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줄사직 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집단 연가 사용 불허와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르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하겠다며 초강수를 뒀다. 역대 최악의 의정(醫政) 갈등 시대로 접어들었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4-02-16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규제 막힌 비대면진료 플랫폼, 해외로 눈돌리는 이유 [비하인드컷]
국내 비대면진료 플랫폼 사업자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국내 시장은 비대면진료에 대한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성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해외는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로워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16일 업계에 따
2024-02-16 최영찬 기자 -
빅5병원 전공의 떠나면 '사망자 속출' 최악의 의료대란 불가피
[편집자주] 의과대학 정원을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늘린 정부의 정책에 반발한 의사들이 맹공을 퍼붓고 있다. 이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 붕괴가 시작됐다. 전국을 아우르는 대형병원과 각 지역 거점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을 결정하면서 의료공백이 불가피
2024-02-16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빅5' 병원 전공의, 19일까지 집단 사직서 제출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추진 움직임에 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며 강대강 대치가 심화하고 있다.16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 전원은 오는 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2024-02-16 최영찬 기자 -
원광대병원 전공의 전원 사직서 제출… 삼성서울·서울아산병원도 위태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을 두고 전국 곳곳에서 전공의 사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추세라면 의료공백이 걷잡을 수 없게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 126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련
2024-02-16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거리로 나온 의사들, 사직하는 후배들… 전국 곳곳 의대증원 파열음
전국 곳곳에서 대한의사협회 소속 의사들이 거리로 나와 궐기대회에 참여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을 비판했다. 동시에 전국 수련병원에 소속된 전공의들은 개별 사직서 제출을, 의대생들은 동맹휴학을 결정하며 대정부 투쟁의 수위를 올리고 있다. 15일 오후 7시 용산
2024-02-1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아이들만의 질환 아냐"… 국내 틱장애 신규환자 10명 중 4명 성인
국내 틱장애 발생률이 10여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성인 틱장애 발생률이 급증했고 틱장애 진단 환자 10명 중 4명은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김수진 임상강사) 및 의생명연구원 김
2024-02-1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