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영업익 1440억 … 전년 동기 比 13% 증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1분기 매출 4549억원, 영업이익 144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2026-04-23 조희연 기자
  • 유전자 점수 애매할 땐 '암세포 등급' … 젊은 유방암, 정밀치료 길 열렸다

    유방암 치료의 나침반으로 불려온 유전자 검사에도 사각지대가 있었다. 항암치료를 할지 말지 애매한 경계 구간 환자에서 판단 기준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진이 이 틈을 메울 단서를 제시했다. 핵심은 '조직학적 등급'이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성귀·배숭준 교수팀과

    2026-04-23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동아에스티 '스티렌' 몸집 다시 키운다 … 개량신약 카드로 띄운 승부수

    동아에스티가 급·만성 위염 치료제 '스티렌'의 개량신약 '스티렌큐' 허가 신청을 통해 오리지널 경쟁력을 높인다. 제네릭 동등성 재평가로 시장 재편 가능성이 커진 시점과 맞물리면서 기존 품목 방어를 넘어 반사이익까지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특히 동아에스티가 외형 성장과는

    2026-04-23 성재용 기자
  • N-경제포커스

    'K-바이오' 선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리스크에 글로벌 신뢰 무너지나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바이오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이번 노사 갈등은 글로벌 고객사 신뢰와 수주 경쟁력에 직격탄이 될 뿐만 아니라 K-바이오 위상까지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삼성그룹의 대규

    2026-04-23 조희연 기자
  • 환자 목숨 담보로 5배 폭리? … 의협, 의료소모품 유통업체 향해 선전포고

    중동 전쟁 여파로 의료소모품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가격을 5배 이상 올리거나 물량을 빼돌리는 일부 유통업체의 배짱 영업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를 국가적 위기 상황 속 '부당 이득' 취득 행위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2026-04-22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 …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比 35% 껑충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4공장의 풀가동에 힘입은 성과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2576억원), 영업이익은 35%(1506억원)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04-22 조희연 기자
  • 도수치료 4만원에 물리치료사 독립?…개원가 "생존권 찬탈" 부글부글

    보건의료계 직역 간 업무 범위를 둘러싼 갈등이 과거 간호법에 이어 의료기사법으로 옮겨붙고 있다. 의료계 내부에선 이번 법 개정이 물리치료사의 사실상 '독자 영역 구축'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과잉 진료의 주범으로 지목된 도수치료를 건

    2026-04-22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멈추면 '6400억' 증발 … 노조투쟁 직격타 우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노사 갈등이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으로 자리잡은 CDMO(위탁개발생산) 산업 전반에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이

    2026-04-22 조희연 기자
  • 비만약 쓰다 '등까지 방사통' … 방치하면 췌장 괴사 위험 ↑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 효과로 확산되고 있는 GLP-1 유사체 주사제를 둘러싸고 부작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발생 빈도는 높지 않지만, 한 번 발병하면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는 급성 췌장염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근 대규모 메타분석(약 6만6000

    2026-04-2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종근당, 신약 파이프라인 속속 진전 … 중장기 성장동력 기대감 키운다

    종근당이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을 도입의약품에 의존하는 구조를 보이는 가운데 자체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신약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 나서고 있다.글로벌 기술수출 신약과 함께 항암제 분야에서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이 진전되면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

    2026-04-21 조희연 기자
  • 동성제약, 대표 교체-이사회 재편-자금 수혈에도 정상화 기대난

    동성제약이 대표이사 교체와 이사회 재편, 대규모 자금 수혈까지 잇달아 단행하면서 정상화 체제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암코(연합자산관리)-태광산업 컨소시엄 체제도 빠르게 자리 잡는 모습이다.그러나 자본 급감과 대규모 손상차손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재무 부담은 오히려

    2026-04-21 성재용 기자
  • N-경제포커스

    K-바이오, 美암연구학회서 존재감 확인 … 신약·AI 등으로 '종횡무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약 후보물질부터 의료 AI까지 기술 전반에서 성과를 공개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2026-04-20 조희연 기자
  • 한의사 주치의, 공약으로 만든다 … 한의협, 지방선거 기획단 공식 출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의계가 지역 보건의료 현안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단순히 후보자를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한의약 정책'을 각 정당 공약에 박히게 하겠다는 전략이다.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지난 18일 협회 대강당에

    2026-04-2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제2의 코로나, 정릉에서 막는다 … 고대의료원, '백신 전주기 플랫폼' 완성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차기 팬데믹에 대비한 게임 체인저를 자처하고 나섰다. 단순한 진료 중심의 병원을 넘어 고위험 병원체 연구와 백신 개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메머드급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며 국가 보건안보의 핵심 기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고려대의료원은 최근 정릉 메디사

    2026-04-2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조희연의 임상디벨롭

    알지노믹스, RNA 교정 플랫폼 시험대 통과 … 추가 기술이전 나올까

    알지노믹스가 RNA 기반 항암제 'RZ-001' 임상에서 기존 치료 대비 개선된 종양 반응을 확인하며 유전자 편집·교정 플랫폼의 임상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단일 후보물질의 성과를 넘어 플랫폼 기술이 실제 환자에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향후 추가 기술이전(

    2026-04-20 조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