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록이 점찍은 유한양행·HLB … K-바이오 분위기 끌어올릴까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이 장기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일부 기업으로 유입되며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면서 제약바이오 투자심리는 얼어붙었지만 글로벌 자금은 신약 모멘텀을 보유

    2026-06-11 조희연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부광약품, CNS 성장-라투다 확장에도 영업익 63% 급감 … 원가율 경고등

    부광약품이 본업 회복과 신약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고 있다. CNS(중추신경계)사업 확대와 조현병·양극성 우울장애 치료제 '라투다'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회사 콘테라파마를 통한 RNA(리보핵산) 기반 신약개발도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재무제표가 보여주

    2026-06-11 성재용 기자
  • 유산소만으론 부족 … 근력운동 병행해야 '대사증후군' 뚝 떨어진다

    흔히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려면 '근력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근력운동을 루틴에 포함한 집단이 유산소운동만 하는 집단보다 주요 만성질환 유병률이

    2026-06-1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휴온스랩 합병논란 톺아보기③

    휴온스랩 기술이전 어디까지 … 확정설은 '와전', 오히려 자금난에 '발목'

    [편집자주]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성장동력 확보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소액주주들은 가치 이전, 승계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뉴데일리는 휴온스랩 합병을 둘러싼 핵심 쟁점을 짚어본다.휴

    2026-06-10 조희연 기자
  • '뺑뺑이' 잡겠다더니 응급실 의사들마저 갈라졌다 … 이송개편 전국 확대 앞두고 파열음

    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을 막겠다며 추진 중인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 시범사업'이 호남권을 거쳐 전국 확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구급대와 광역상황실이 환자의 상태(중증도)를 분류한 뒤 적정 병원을 매칭해 이송 시간을 줄이는 것이 골자다. 보건복지부는 조만간 시범사업

    2026-06-1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오스코텍, 라데팡스 등장에 지배구조 새 변수 … 봉합된 주주갈등 재점화하나

    오스코텍이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과의 갈등을 가까스로 봉합한 지 석 달 만에 새로운 지배구조 변수를 맞았다. 과거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4자 연합의 한 축으로 활동했던 사모펀드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오스코텍 창업주 상속인 측과 함께 지배구조 개선 작

    2026-06-09 조희연 기자
  • 지놈앤컴퍼니, 신규 타깃 ADC로 승부 … "연 1건 이상 기술이전 목표"

    지놈앤컴퍼니가 신규 타깃 기반의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중심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신규 타깃 ADC 후보물질을 앞세워 글로벌 기술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지놈앤컴퍼니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

    2026-06-09 조희연 기자
  • 휴온스랩 합병논란 톺아보기②

    돈줄 막힌 휴온스랩 … 중복상장 금지에 외부 투자 등 선택지 좁아져

    [편집자주]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성장동력 확보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소액주주들은 가치 이전, 승계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뉴데일리는 휴온스랩 합병을 둘러싼 핵심 쟁점을 짚어본다.휴

    2026-06-09 조희연 기자
  • N-포커스

    정은경, 응급실 뺑뺑이 잡겠다 큰소리쳤는데 … 강제 배정 후 CPR 환자 숨졌다

    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현상을 막겠다며 추진 중인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려는 가운데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시한폭탄 떠넘기기'로 변질됐다는 정황이 드러났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

    2026-06-0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먹는 위고비, 출시 5개월 만에 美 처방 300만건 돌파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위고비필'이 미국 출시 5개월 만에 처방 300만건을 넘어섰다. 주사제 중심이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구 제형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8일 업계 및 노보 노디스크에 따르면 경구용 비만치료제 위고비필은 지난

    2026-06-08 조희연 기자
  • 휴온스랩 합병논란 톺아보기①

    휴온스 자회사 합병, 오너 3세 승계 밑그림? … 시점·지분구조에 주주 의구심 증폭

    [편집자주]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성장동력 확보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소액주주들은 가치 이전, 승계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뉴데일리는 휴온스랩 합병을 둘러싼 핵심 쟁점을 짚어본다.휴

    2026-06-08 조희연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제넥신, 'GX-E4' 허가 재도전 … 상업화 지연에 재무 부담만 가중

    제넥신이 다시 상업화 시험대에 올랐다. 비투석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제 '에페사(GX-E4)'의 국내 품목허가가 반려되면서 회사가 기대했던 본격적인 상업화 일정에도 제동이 걸렸다. 임상 실패는 아니지만, 허가가 늦어질수록 재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시장

    2026-06-08 성재용 기자
  • 임현택 전국의사협의회장 "필수의료 공백 의료사고듯 … 투표용지 부족 민주주의 안전사고"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이른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의료계 단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책임자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병원 내 필수 의료자원 관리 원칙을 선거 행정에 대입해 국가 행정

    2026-06-0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10만원 내던 도수치료 4만원대로 … '가격' 내렸는데 '질' 보장될까

    오는 7월부터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인 도수치료가 건강보험 관리 체계 안으로 들어온다. 정부는 실손보험을 중심으로 불거진 과잉 비급여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지만 의료계는 "사실상 재활치료를 포기하라는 정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열린 건강보

    2026-06-0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5대 제약사, 지배구조 준수율 유한·대웅 돋보여 … 집중투표제 모두 미준수

    국내 5대 제약사들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회사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은 80% 이상의 준수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인 반면 종근당은 50%대에 머물렀다.특히 집중투표제와 이사회 의장 독립성은 주요 제약사 대

    2026-06-05 조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