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에스티 美 자회사, NASH 치료제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 BMS와 면역항암제 장기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올해만 누적 수주금액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BMS와 총 2억4200만달러(약
올 가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될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이 국내에 들어온다. 18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될 화이자 XBB.1.5 대응 백신 초도물량
글로벌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들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일제히 기업 가이던스(실적 전망치)가 하향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만 유일하게 빅파마와의 대규모 장기 계약에 힘입어 상향을 이뤄냈다. 이같은 상승세라면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협력해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KMI는 올해 제1기 KMI 핵심인재를 선발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인재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한의사 초음파기기 허용 근거를 마련한 파기환송심 선고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의료계가 무죄를 받은 한의사 A씨를 대상으로 사기죄와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형사고발을 진행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68회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조직공학연구소 양대혁 교수가 한국형 백신콜드체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양대혁 교수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 '소재부품
중앙대학교병원이 제증명 서류 발급 전용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환자 및 보호자들은 보험회사에 실손 의료보험 청구 시 비급여 처방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진료비 영수증과 함께 진료비 세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본격적인 협력사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한계점으로 지목되는 '해외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소부장 기업 중 아미코젠과 큐리옥
감염병 전문가들이 코로나19 4등급 전환을 우려하며 국산 치료제의 신속한 사용승인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점 거론된 품목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제프티'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 중인
대웅테라퓨틱스가 국산 36호 신약 당뇨병치료제 엔블로의 주성분 '이나보글리플로진'으로 세계 최초 안약 형태의 당뇨망막병증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대웅테라퓨틱스는 지난 8일 식약처로부터 당뇨망막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
전국 68명뿐인 소아암 의사는 수도권에 쏠려 있어 지방의료 공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신규로 64억원의 예산을 내년부터 각 권역별 개선작업에 나선다. 주목할 지역은 강원도다. 강원도에는 소아
질병관리청(질병청)은 지난해 발령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끝나기도 전에 재발령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이날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8월말에도 지속 중이라고 밝히면서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과 함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중인 단장증후군 치료제를 다른 희귀질환인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로도 개발할 수 있다는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다.한미약품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
한의원에서 맥(脈) 짚기 대신 초음파로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를 근거로 한의사들은 건강보험 적용 등 후속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의료계는 사법부가 면허범위와 오진 문제를 방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