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비엘바이오, 'OS 미충족'에 20% 급락 … '토베시미그' 밸류 초기화

    에이비엘바이오가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하루 만에 20% 가까운 급락을 기록했다. 부분 지표 개선에도 시장은 이를 '사실상 실패'로 규정하면서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재조정된 것이다.28일 에이비엘바이오는 전거래일대비 3만3300원

    2026-04-28 성재용 기자
  • "기술은 세계 수준이지만" … 글로벌 투자자들이 꼽은 K-바이오 약점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바이오 산업에 대해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톱티어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과 임상 전략, 거버넌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컨벤션 '바이오코리아 202

    2026-04-28 조희연 기자
  •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 회장으로 승진 … 박세진 신임 사장 내정

    오리온그룹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차세대 리더 육성과 승계 계획의 일환으로 검증된 인재를 전면에 배치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도가 반영됐다.이번 인사를 통해

    2026-04-28 조희연 기자
  • 국내 최대라던 바이오코리아 … 투톱 '삼성바이오·셀트리온'은 빠졌다

    '바이오코리아(BIO KOREA)'가 국내 최대 바이오헬스산업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정작 업계를 대표하는 핵심 기업들이 빠지면서 행사 위상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가 28일부터 30

    2026-04-28 조희연 기자
  • 루닛, 유증 흥행으로 재무 리스크 덜어냈다 … "흑자 달성" 정조준

    루닛이 유상증자 흥행을 계기로 재무 부담을 덜고 성장 전략에 다시 속도를 낸다. '볼파라(현 루닛인터내셔널)' 인수 이후 커졌던 차입 부담을 정리할 기반이 마련되면서 시장 시선도 자금 리스크에서 사업 확장성으로 옮겨가고 있다.미국 유방암 진단시장 확대와 항암제 바이오마

    2026-04-28 성재용 기자
  • 지역의료 '밑 빠진 독'인데 예산만 펑펑 … '한의과 공보의' 활용 대안될까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보건복지부의 지역의료 공백 대책을 '비효율 행정의 전형'이라 비판하며 현장에 배치된 한의과 공중보건의사(한의과 공보의)의 즉각적인 활용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가 막대한 추경 예산을 투입해 인력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현장에서

    2026-04-2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 73억달러 … 화장품 역대 최대·의약품은 유럽 호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이 연초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수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화장품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2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73억달러로 전년 동기

    2026-04-27 조희연 기자
  • 차세대 항암제 ADC, 줄줄이 임상 진입 … 셀트리온·에피스 첫 신약 후보 부상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ADC(항체-약물접합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며 주요 후보물질들이 잇따라 임상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초기 발굴 단계를 넘어 실제 환자 투약이 시작되면서 기업간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2026-04-27 조희연 기자
  • HK이노엔, 1분기 실적 '선방' 전망 … 시선은 '케이캡 글로벌 모멘텀'으로

    HK이노엔이 3개 분기 연속 전년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주력인 '케이캡'의 국내 처방 확대와 중국 로열티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 시선은 단기 실적보다는 미국 임상 데이터 공개와 유럽 기술수출 등 글

    2026-04-27 성재용 기자
  • 이번엔 물리치료사 vs 의사 갈등으로 … 의료기사법 놓고 의료계 반발 확산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규정하는 핵심 용어인 '지도'를 '처방 또는 의뢰'로 변경하려는 입법 추진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특정 직역 간의 갈등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의료계는 최근 불거진 '의협 합의설'을 전면 부인하며 대국민 여론전에 나섰다.최근 일부 관련

    2026-04-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공보의 2명 중 1명 '떠돌이 진료' … 땜질식 대책에 지역의료 경고등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인력 감소와 의정 갈등 속에 방치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의 열악한 근무 실태를 폭로하며 기존의 분산된 보건지소 진료 체계를 거점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대공협이 24일 발표한 '공보의 근무실태 및 제도개선 방

    2026-04-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핵심 공정은 보호, 파업은 일부 허용"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리스크 여전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해 일부 제동을 걸었다. 의약품 변질 가능성이 큰 마무리 공정에 대해 파업을 제한하는 반면 배양 등 초기 공정에 대해서는 쟁의행위가 허용됐다. 이번 결정은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쟁의권을 상황에 따라 제한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2026-04-24 조희연 기자
  • K-바이오 '효자' 노렸던 천연물 신약, 어디로 갔나

    한때 국산 신약의 '효자품목'으로 기대를 모았던 천연물 신약이 개발 현장에서 밀려나는 흐름이다. 시장에 안착한 기존 품목은 그나마 버티고 있으나, 그 뒤를 잇는 신규 파이프라인은 사실상 끊긴 상태다.허가는 신약 수준으로 이뤄지지만, 급여와 약가에서는 그에 걸맞은 보상을

    2026-04-24 성재용 기자
  •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 인터뷰

    의사 형사처벌 면제 찬성하는 환자들 왜?…"필수의료 붕괴가 더 무서운 형벌"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의료계의 숙원이었던 '의료인 형사처벌 면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대다수 환자단체는 거세게 반발했지만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김성주 대표는 정반대의 논

    2026-04-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법원,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에 일부 제동 걸었다 … 가처분 신청 부분 인용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파업에 대해 일부 제동을 걸었다. 그럼에도 노조는 앞서 예고한대로 오는 5월 1일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합의21부(유아람 부장판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기업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

    2026-04-23 조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