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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사장직에 모두 14명이 지원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4일 EBS 사장 및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EBS 사장직에 14명,7명의 이사직에는 8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고, 상임위 협의와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신규 임원진을 임명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EBS 사장의 경우 학교교육 보완, 국민의 평생교육, 민주적 교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전문가를 선임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면접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하고 투명한 선임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