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팀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미국 뉴욕타임스 21일자(현지시간) A섹션 23면에 ‘오늘 점심 비빔밥 어때요?’(How about Bibimbap for lunch today?)라는 제목의 비빔밥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광고는 비빔밥 사진과 함께 비빔밥에 대한 설명과 뉴욕 맨해튼의 한국 음식점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광고 비용은 무한도전 “뉴욕에서 ‘식객-한식의 세계화’를 제작하고 남은 출장비와 2009올림픽대로가요제 음반수익금의 일부를 보태 마련했다.
    광고를 제작한 서 교수는 “한식을 통해 한국을 좀 더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실린 비빔밥 전면광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