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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인터넷 인민공화국이다" 세계적 광고회사인 JWT 동북아시아 대표인 로 솅얀(Lo Sheung Yan)은 이 같은 주제로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세미나를 마련했다.
자타공인 ‘중국 통’인 솅안은 이날 중국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관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중국 인터넷 인구와 이와 함께 변화하는 중국의 디지털 풍경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JWT 동북아시아 대표인 로 솅얀(Lo Sheung Yan) ⓒ 뉴데일리 솅안은 “중국 내 규제들이 얼마나 엄격한지, 창의성과 관련해 어느정도의 자유가 주어지는지, 마케팅의 효율성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전문가의 시선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제 3회 부산국제광고제는 26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서 펼쳐지며 솅안의 세미나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서 2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