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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필드 호텔은 연회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일(수) 재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된 연회장 건물은 호텔 본관 뒷 편에 독립된 건물로 위치해 있으며, 기존의 대연회장 리모델링과 새롭게 탄생한 3개의 중소연회장을 포함해 총 6개의 연회장을 선보이게 된다. 자연친화적인 메이필드 호텔의 컨셉을 담고 있는 새단장 연회장은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편안함과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규모 면에서도 훨씬 확장된 메인 연회장인 '메이필드 볼룸'은 블랙 & 다크 그레이 톤의 패브릭 월로 장식된 벽면, 멀티 조명과 스틸로 감싼 천장 그리고 자연주의를 보여주는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카페트 바닥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회장 전체 이미지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음향조명시스템과 웨딩 스페셜리스트들의 손길을 거친 메뉴와 서비스로 보다 세련되고 격조 높은 연회 및 행사를 만들어 준다. 천장에 설치된 조명은 빛의 밝기가 조절되어 블랙과 다크 그레이 톤의 실내를 더욱 집중시켜, 예식이 진행될 경우 주인공인 신랑 신부를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메이필드 호텔은 이번 연회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프로모션 '프로포즈 유'를 선보인다. 해당월인 5월부터 7월까지 석달간 진행되며, 스페셜 메뉴 5만원, 와인20%할인, 테이블당 소프트드링크 4병 무료 제공, 허니문스위트 1박 무료 제공, 객실 내 와인&카나페 세팅, 공항 샌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