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앤컴퍼니는 100% 자회사인 이티엔아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케이앤컴퍼니가 존속하고 이티엔아이는 소멸한다.
    이티엔아이는 태양광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태양전지 장비 전문기업이다.

    케이앤컴퍼니는 이번 합병을 통해 태양광 장비 생산기업으로 탈바꿈하고, 태양광발전 시스템 사업 부문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합병 기일은 7월18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을 확인하고자 케이앤컴퍼니의 주권매매 거래를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정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