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광화문 사옥 1층에 자리 잡은 올레스퀘어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5월에 특별한 1년을 맞는 커플 100쌍을 초청해 기쁨을 나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24일 특별한 1주년 사연을 가진 커플을 선정해 솔 가수 BMK와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가 꾸미는 콘서트와 '모두의 1주년' 축하 행사에 초대한다. 참석한 연인에게는 미니 케이크와 외식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올레스퀘어 홈페이지(ollehsquare.kt.com)에서 진행한다. 사전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연 커플'로 선정되면 최신형 태블릿PC도 받을 수 있다.

    올레스퀘어는 지난해 5월24일 개관해 현재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한 IT복합 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최신 스마트 기기 체험관을 갖추고 있고 각종 공연과 세미나, 강연 등 메세나 활동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무료 공간으로도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