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출시 기념 이벤트에 3만여 명 응모, 뜨거운 관심일반인 대상 1박2일 시승 이벤트 등 대규모 마케팅 시작
  • 한국GM은 쉐보레(Chevrolet)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Malibu)’ 1호차를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응모 당첨자에게 전달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GM은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 마련된 ‘말리부 파라다이스 (Malibu Paradise)’를 방문, 응모에 참여한 총 3만여 명 중 최종 당첨자 김 준(27세, 경기 군포시) 씨에게 말리부 1호차를 전달했다.

    지난 9일 말리부 파라다이스에서 열린 출시 기념 행사와 함께 매주말 마다 강남역 M스테이즈에서는 자동차와 예술이 접목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시승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 ▲ 쉐보레 말리부 1호차를 전달받은 김 준 씨(경기도 군포시)가 말리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쉐보레 말리부 1호차를 전달받은 김 준 씨(경기도 군포시)가 말리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말리부 1호차를 전달한 한국GM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새 중형차 말리부에 거는 고객들의 관심이 한국GM의 기대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시승 및 체험 마케팅으로 말리부가 국내 중형차 시장의 진정한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말리부의 국내 판매와 더불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Journey to Malibu)를 열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11월 22일까지 말리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응모하는 고객 중 총 77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해 12월 3일부터 1박 2일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에서 열리는 말리부 시승행사에 초청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는 아름다운 남해 해안도로 시승과 쉐보레 레이싱팀의 말리부 드라이빙 스쿨, 말리부 콘서트, 남해 아메리칸 빌리지 투어도 포함돼 있다. 쉐보레 말리부와 시승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쉐보레 말리부 홈페이지 (http://malibu.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