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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9일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표준에 대한 사업자간 국제 협의체인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GMN은 차세대 네트워크 표준을 국제 표준화단체 및 통신장비 제조사를 통해 반영할 수 있도록 협의하는 단체다.
NGMN회의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 회의에는 AT&T, 도이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프랑스 텔레콤, 보다폰 등 14개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임원 및 관련기술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실무자가 참석하는 ‘OC’(Operating Committee)회의와 전세계 약 20여개 관련 제조업체가 참석하는 파트너 포럼으로 나뉜다.
회의에서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 및 LTE-A 등 차세대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Hybrid Network) 기술에 대해 발제하고 국제 표준화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 클라우드 RAN(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기지국) 및 LTE에서의 효율적인 음성 지원을 위한 VoLTE에 대해서도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변재완 종합기술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 표준화 분야에 대한 대한민국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NGMN은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를 주도하기 위해 2006년 8월에 설립된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의 국제 협의체다.
현재 통신사업자 및 제조사, 학계 등 총 59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08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NGMN회의를 주관한 바 있으며 NGMN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