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큐브 오너, 당구스타 차유람 에세이집 ‘라운드 소나타’ 출판 기념 팬 사인회닛산 강남 및 분당 전시장서 사인회, 포켓볼 시범, 큐브 시승체험 등 이벤트 마련
  •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 www.nissan.co.kr)은 큐브 1호차 주인공인 ‘당구 스타’ 차유람의 에세이 ‘라운드 소나타’ 출판을 기념해 오는 24일 닛산 강남, 분당 전시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얼짱’ 당구스타 차유람은 세계적인 당구실력과 함께 귀여운 외모로 ‘당구계의 여신’으로도 불리는 스포츠 스타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여자부’ 등에서 우승했다. 최근에는 자전적 에세이와 당구 상식과 역사이야기, 유용한 팁 등을 담은 ‘라운드 소나타’를 출판했다.

    닛산 큐브 오너 차유람의 팬 사인회에서는 포켓볼 시범과 1:1 포켓볼 대결, 포토촬영,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큐브 시승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강남 전시장에서는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분당 전시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얼짱 당구스타’ 차유람을 만날 수 있다.

    닛산 큐브는 지난해 출시 이후 5달 만에 2,000대를 넘게 판매했다. 컴팩트한 차체임에도 넓은 공간 활용성, 수납공간 등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중, 장년층으로부터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큐브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다. 앞으로도 차유람 씨와 같이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