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상 의전용…에쿠스 5.0 리무진·3.8 모델정상회의 엠블램 부착… 인증패 발급 가치 높여
  • ▲ ⓒ에쿠스 리무진.
    ▲ ⓒ에쿠스 리무진.

    현대자동차는 27일 ‘2012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주요 정상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에쿠스'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판매 차량은 에쿠스 5.0 리무진(1억 4,948만원)과 3.8 럭셔리 모델(6,741만원) 등 총 105대로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현대차 판매점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의전용으로 사용된 에쿠스의 희소가치와 소장가치를 고려해 인도 전 핵안보 정상회의 기념 엠블램을 차량 내외장에 부착하고 고급 인증패를 발급해 상품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차량 내부의 아날로그시계, 지급품으로 제공된 실내 슬리퍼, 키홀더 세트 등에도 엠블램을 부착한다.

    의전차량에만 특별기념품으로 지급되는 고급 골프백 세트에도 엠블램을 적용해 한정판으로서의 가치와 자부심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내달 초 이번 특별판매를 통해 예약한 고객 중 당첨 고객을 확정 지은 뒤 중순 경 차량을 인도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금번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에쿠스를 비롯한 모하비, 스타렉스 등 총 260여대의 의전차량을 제공했다.

    에쿠스 리무진은 각국 주요 정상들의 의전에 사용됐다.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던 에쿠스 60여대는 사전예약을 시작하자 1,000명 이상이 몰려 하루 만에 마감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