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톡 기능 제공스마트에어컨Q, 어플 업데이트로 사용 가능삼성 스마트TV의 에어컨 위젯으로도 제어
  • 삼성전자는 2일 스마트TV에 이어 음성인식 리모컨을 갖춘 스마트에어컨Q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에어컨Q는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음성인식 기능인 '스마트 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은 플레이 스토어(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아이폰은 오는 14일부터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스마트 톡은 스마트 톡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전원/운전모드/바람세기/희망온도 등 에어컨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에어컨Q에 스마트 톡 기능이 추가되면 ‘지금부터 스마트 톡 사용이 가능합니다’라고 안내 되며 이 후 사용자는 등록돼 있는 음성명령으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해 재미있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 등록' 기능을 갖췄다.

    일례로 냉방운전 시 기본 음성명령 설정은 ‘냉방’인데 사용자 등록을 통해 명령어를 ‘시원하게’라고 변경하면 새로 등록한 음성명령으로 냉방운전이 가동된다.

    스마트TV의 스마트 허브로 접속해 스마트에어컨Q 위젯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TV를 보던 중에도 TV 리모컨에 음성명령을 전달해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다.

    별도로 에어컨 리모컨을 찾거나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스마트 톡은 기존 스마트폰 제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제품과 사용자 사이의 소통을 가능케 해 주는 기능"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Q 스페셜 에디션은 냉방면적에 따라 58.5㎡, 75.5㎡, 81.8㎡ 3가지 용량대로 총 8개 모델이 출시되나.

    출고가는 430~560만원 선이다.

    화이트 계열의 심플하고 산뜻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냉방면적 48.8㎡의 신모델 8개도 출시한다.

    출고가는 230~29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