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점검 및 차량정보 ‘원-스톱 서비스’일일 최대 30대까지 정비 가능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부산, 경남 지역을 위한 두 번째 서비스센터를 연다.

    지난 2월 분당 전시장 확장 이전에 이어 포드의 고객 접점 및 서비스 강화 로드맵의 일환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포드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994㎡(약 300평), 지상 3층 규모다. 총 7대의 워크 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전문 정비 인력이 상주하며 부산, 경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드 측은 "부산 서비스 센터는 전시장과 인접해 있어, 방문 고객들은 차량 점검, 정비뿐만 아니라 신규 차량에 대한 정보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포드는 이번 서비스 센터 오픈을 계기로 부산, 경남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드 정재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