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규 이사에 김해성 경영전략실 사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 김군선 지원본부장이마트 신규 이사에 김해성 사장, 박주형 경영지원본부장
  • 신세계와 이마트의 사내 이사가 대부분 교체된다.
     
    2월 19일, 증권거래소에 공시된 두 회사의 주총소집공고 공시에 따르면 신세계는 기존 사내 이사 3명을 모두 교체해 김해성 경영전략실 사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 김군선 지원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이마트는 허인철 대표를 제외한 두 명의 사내 이사를 교체, 김해성 사장과 박주형 경영지원본부장이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사내이사가 대부분 교체된 것은 지난 해 12월, 신세계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 경영전략실장 및 각 사 대표진들이 큰 폭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 신세계그룹 관계자

    이번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통해 정용진 부회장이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정용진 부회장의 사내이사 사임은 지난 2011년 기업 인적 분할 당시부터 논의해왔던 것으로, 각 사 경영진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를 통해 각 사 전문 경영인들이 기존 사업을, 정용진 부회장이 미래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사업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 신세계그룹 관계자

    신세계그룹은 이번 정용진 부회장의 사내이사 사임이 최근 이뤄지고 있는 검찰 조사 등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