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장 면적의 80%가 SPA와 편집샵, 메가샵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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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대표 윤여영)이광주 동구 충장로에 [NC WAVE 충장로점]을5일 오픈 한다고 4일 밝혔다.[NC WAVE 충장로점]은지난 2011년 인수한 밀리오레 자리에 선보이는 매장으로젊음의 거리 충장로에 맞춤 설계된 [원타겟] (특정 고객층 대상) 매장이다.2년 여간의 준비기간을 통해광주·호남지역 내에 20~30대를 타켓으로 한최대 규모의 쇼핑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이곳은 연면적 3만6000㎡,영업면적 1만8000㎡으로 지상 11층 규모이며,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까지다.140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20~30대 쇼핑 트랜드를 반영해패션 매장 면적의 80%를SPA 브랜드와 메가샵,편집샵으로 채워 영몰(Young Mall)의 색채를뚜렸히 했다고 이랜드리테일은 밝혔다.대표적으로 SPA 브랜드인 스파오, 미쏘, 후아유, 탑텐 등을330㎡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입점 시켰으며,국내 최초 슈즈 SPA브랜드 슈펜 매장은 660㎡ 크기로 오픈 한다.이와 함게 글로벌 SPA 브랜드 찰스앤키스와아웃도어 SPA 루켄 등은지역 내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들이며,나이키, H.커넥트, 폴햄, 스텝 등은 메가샵으로 선보인다.다음달에 추가로 선보이는 8층 매장은한 개층 전체를 캐릭터&라이프 스타일 샵 [버터]와초저가 멀티메가샵 [NC PICKS]로 꾸며서 오픈 한다.800㎡ 규모로 오픈하는 [버터]는단일 캐릭터 샵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이와함께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는지역 최대 규모인 1600㎡ 규모로 입점했으며,20여 개의 외식브랜드로 구성된세계요리 박물관 [푸드폴리탄]도 선보인다."매장 뿐만 아니라 휴게 공간과 인테리어 까지 개성이 강하고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20~30대가 만족할 수 있도록세세한 부분까지 공을 들였다.지역 내 쇼핑의 새 물결을 일으키고광주·호남 지역 젊은이들의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노력할 것이다."- NC WAVE 문홍신 지점장한편NC WAVE 충장점은 오픈을 기념해5일과 6일 양일간 DJ BEATONE의 디제잉쇼를 진행하며,오픈 당일부터 일주일간 구매고객 100명을 추첨해오는 13일 진행되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민이 참석하는팬사인회 초청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