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새로운 한식 문화 체험 제공 기대
샐러드 바 이용 방식으로 합리적 가격대 운영
시범 운영 후 연내 매장 추가 오픈 검토 계획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토종 브랜드 빕스와 비비고의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브랜드 <계절밥상> 1호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산지 제철 식재로 만든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 1호점은,
수도권의 대표 신도시 판교에 위치한 <아브뉴프랑>에 입지를 마련했다.

판교 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브뉴프랑은 계절밥상 외에도,
빕스,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등,
CJ푸드빌 브랜드의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스트리트몰이다.
 
특히 <계절밥상>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런칭을 준비하고 운영해오면서, 
쌓아온 한식에 대한 이해와 가능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점에서,
새로운 한식 문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절밥상의 가장 큰 차별점은,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한식 메뉴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70여 종의 다양한 메뉴들이 한식의 매력을 새롭게 전하고,
푸짐한 한 상을 대접 받는 즐거운 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뉴군은,
크게 쌈, 밥, 찬과 한국적인 식재와 요리법으로 구현한,
샐러드, 그릴과 철판요리, 주먹밥·면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고온의 가마에서 직접 구워주는 <고추장 삼겹살>과,
제철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쌈밥류,
감칠맛 나는 <깍두기 볶음밥>,
순살 후라이드 치킨에 흑임자 가루를 더한 <흑임자 치킨> 등이 있다.
 
"계절밥상은,
서양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을 비롯한 기존 외식시장에,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운영 후 연내 매장 추가 오픈도 검토할 계획이다."

   - CJ푸드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