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6월 돌풍] 그 이유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탄탄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 4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안에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2.0 TDI](331대, 4위)
[폴로 1.6 TDI R-Line](277대, 7위)
[파사트 2.5](274대, 8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250대, 10위)
등 총 4개 모델을 올렸다.

눈에 띄는 점은,
<폭스바겐코리아>런칭 이후
최초로 중형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의
가솔린 및 디젤 2개 모델이
동시에 [TOP 10]리스트에 오른 사실이다.

회사측은 [파사트]의 약진을
지난 6월 한달 동안 대대적으로 진행한
[전국시승행사]가 큰 효과를 발휘 한 것으로
분석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의 설명이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어,
단일 브랜드 최다인 4개 모델을
수입차 베스트 셀링 [TOP 10]리스트에 올릴 수 있었다.

이달 출시된 [골프]를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며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한편, 지난 2일 출시된 <폭스바겐>의 [신형7세대 골프] 2개 모델은
출시 전 부터 대기 계약이 600여대에 이를 정도로 큰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