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5,187m², 지역 업계 최대 규모 [전시장] 확장 이전[화정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등 [구입-출고-정비] "원스톱" 서비스까지
  •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광주 전시장 및 화정 서비스센터 전경.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광주 전시장 및 화정 서비스센터 전경.

     

    "광주지역 매출 비중은 약 3% 수준이다.
    부산이 1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전시장 확장과 서비스센터 신규 진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것이다.
    구입에서 출고,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다.
    광주지역 시장 역시 장기적으로 20~30% 정도는 자연스레 증가할 것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예성희 이사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전시장]이
    <광주·전남> 지역에 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빛고을 고객들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특히 서비스센터까지 신규로 오픈하면서
    차량 [구입]에서
    [출고]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1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기존 광주 전시장을 확장·이전하는 동시에,
    [화정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최근 <광주>의 [중심부]로 부상한
    [상무대로]에 위치한 [광주 전시장]과
    [화정 서비스센터]는
    [총 6개층(지하 1층, 지상 5층)],
    [대지면적 2,079.4m²],
    [연면적 5,187m²]의 규모로,
    수입차 업계를 통틀어 광주·전남 지역 최대다.

     

  •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광주 전시장 및 화정 서비스센터 전경.

     

    2개의 층(1, 2층)을 사용하는 전시장은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2배 이상 넓어진 [서비스센터] 역시 최신식 워크베이 11개를 갖춰,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3개의 고객 상담실],
    [3개의 VIP 라운지]를 갖추는 등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이번 [화정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기존 광주 소촌동에 있던 [광주 서비스센터]는
    [소촌 서비스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광주 외곽 지역 고객 위주의 서비스에 집중하게 된다.

     

    [광주 전시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화정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
    토요일 9시부터 1시까지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리타 제에거 사장의 포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주 전시장] 및 [화정 서비스센터]를 통해,
    지역 고객들에게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번에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광주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광주 전시장]과 [화정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27개의 공식 전시장 및 3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