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의 애정공세로 최근에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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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배우 조니 뎁(49)이
    엠버허드(26)와 재결합 해 화제를 모았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 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상영한 영화 <론 레인저>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후
    엠버 허드를 만나 인근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고 전해졌다.

    조니 뎁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채
    엠버 허드의 손을 꼭 잡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지난 해 7월 앰버허드가 "가정파탄자로 낙인찍히기 싫다"며 이별한 바 있다.

    조니 뎁이 자작시와 장미 꽃다발을 보내는 등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한 끝에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물 세 살? 대단하다",
    "조니뎁 정말 대단하다”,"엠버허드, 뭣땜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제공=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