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팀의 사랑의 세레나데 연주와 함께 다양한 선물 증정[게릴라 키스 타임], 관객까지 선물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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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는 프러포즈는
중요한 날인 만큼 아무데서나 할 수 없다.
어느 곳이 좋을 지
프러포즈 할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이 계신 광화문 광장 근처에 위치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해보는 것은 어떨까?
[K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주 금요일 저녁
연인들을 위한 공연과 프러포즈 이벤트로 구성된
[러브 앤 더 시티 인 썸머]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 중 진행되는 프러포즈 이벤트에서는,
사전 신청한 커플이 무대 위로 나와
러브레터나 노래를 통해 연인에게 깜짝 사랑 고백을 하게 된다.
프러포즈한 커플에게는
꽃다발과 기념사진을 담은 CD, 액자,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공연 뮤지션이 사랑의 세레나데를 연주해준다.
객석의 커플들이 올레스퀘어 페이스북(facebook.com/jazzandthecity) 페이지에
연인을 향한 사랑고객을 남기면,
공연 중 무대 뒤 스크린에 해당 메시지를 보여준다.
또한, 공연 후반부에 진행되는 [게릴라 키스 타임] 중
스크린에 비친 커플이 키스에 성공하면,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러포즈 이벤트 신청은 이메일(amynoogoo@yskmedia.com)로
커플 사진과 사연을 보내면 된다.
공연관람 신청은 올레스퀘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스퀘어 홈페이지(ollehsquare.k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