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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는 오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마트TV 생태계 조성과 신규 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회 스마트 케이블TV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지난 6월말 HTML5기반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하며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은 [앱 부문]과 [앱 서비스 시나리오 부문]으로 진행된다.
장르나 소재에 제한이 없고,
▲TV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서비스 인지
▲아이디어 측면에서 창의적인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인지
▲TV환경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UI가 구성되었는지
▲티브로드 스마트 서비스에 적응이 가능한지
크게 5가지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총 상금규모는 2억 2,000만원으로
앱 부문 대상수상자 1팀에게는 3,000만원,
최우수상 1팀은 2,000만원,
우수상 5팀은 각 1,000 만원씩의 상금을 주어지고,
앱 서비스 시나리오 부문
대상수상자 1팀에게는 5백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 3백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 2백만원,
입상 3팀에게는 각 1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앱 서비스 시나리오 수상팀 중 5팀을 선발해
1팀 당 최대 2,000 만원(총 1억원 규모)의 개발비 지원 또는
티브로드가 해당 시나리오로 직접 개발할 계획이다.
응모기간 동안 접수된 TV 앱개발 서비스 시나리오는
내∙외부의 1차 심사·평가 후,
티브로드 스마트TV 서비스 정합, 개발 가능 여부 검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12 월 17일 최종 수상자 명단을 공개한다.
최종 수상자는 티브로드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티브로드 홈페이지(www.tbroad.com)에서 응모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tvapp@tbroad.com)로 10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티브로드 홈페이지(www.tbroad.com)와
전화 문의(070-8188-1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