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 [관리 포인트] 통합“대규모 IT 인프라, 경제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다”
  • ▲ x222 기반 Flex System 제품 사진
    ▲ x222 기반 Flex System 제품 사진

    

    복잡한 [기업 관리]가 손쉬워질 전망이다.
    IBM이 대규모 IT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는 통합시트템 [퓨어플렉스]를 야심차게 내놓았다.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IBM 퓨어시스템 (PureSystems)] 제품군의 하나인
    [퓨어플렉스(PureFlex)]와 관련하여 최근 중요한 추가 제품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라 IBM 퓨어시스템 제품군 중 하나인
    [퓨어플렉스]는 최신 서버 기술과 새로운 가상화,
    네트워킹 관리 툴 등을 결합한 제품이다.

    IBM 퓨어플렉스는 시스템 자원 요구사항을 감지하고 예측해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전문 지식이 내장된 인프라 시스템이다.

    설계 단계부터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가상화 및
    관리 포인트를 한 대의 하드웨어에 통합한 것이다.

    고도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적은 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기업 자원을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IBM은 설명했다.


    지난해 4월 IBM이 4년간 20억 달러를 투자해 발표한
    전문가통합시스템인 IBM 퓨어시스템 제품군의 하나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제품들은
    IBM 퓨어플렉스(IBM PureFlex)의 근간인 [플렉스 시스템 (Flex System)]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이다.

    x86 테크놀로지 기반의 고집적 x222 시스템과
    고성능 IBM 파워 7+ 기반의 플렉스 시스템들이 추가된 것과
    더 많은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플렉스 시스템 매니저(Flex System Manager)] 등을 포함한다.

    이번 제품 발표를 위해 한국을 찾은
    IBM [퓨어플렉스 비즈니스] 앤드류 소티로풀로스(Andrew Sotiropoulos) 총괄사장(General Manager)은 퓨어시스템의 장점을 소개했다.

    "기업들은 기존의 분산되고 다원화된 시스템 환경에서
    통합과 공유의 시스템 환경으로 신속하게 전환하여 경제성을 이루고
    보다 많은 자원을 비즈니스 혁신에 투자해야 한다.

    IBM 퓨어시스템즈는 물리적인 영역과 가상의 영역에 존재하는 모든 IT 요소를 하나로 통합하여 최적의 통합과 공유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IBM [퓨어플렉스 비즈니스] 앤드류 소티로풀로스(Andrew Sotiropoulos) 총괄사장(General Manager)


    "새롭게 발표된 신제품으로 IBM 퓨어플렉스는
    더욱 강화된 속도와 경제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데스크탑 가상화, 데이터센터 통합 등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보다 향상된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퓨어플렉스를 포함한 IBM 퓨어시스템즈는
    물리적으로 사전에 통합되어 제공되는 일종의 어플라이언스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한다.

    IBM 퓨어플렉스는 개방형의 신속한 통합과 구현을 가능케 함으로써
    기업들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개방형 플랫폼인 퓨어시스템을 중심으로
    IT 생태계가 협력하게 될 것이다."

    -한국IBM [퓨어플렉스 비즈니스] 총괄 이상윤 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