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오션 봉사단, [포스코건설]·[포스코에너지]·[포스코엔지니어링]·[포스코AST] 직원으로 구성

  • 26일 포스코패밀리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해양경찰청>과 함께 지난 2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수로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인천·경기를 거점지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ST> 직원 8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원들은
    약 1.5Km에 달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
    바닥에 쌓인 오물과 수면에 부유물 등을
    청소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포스코패밀리의 사회공헌 5대 핵심가치 중
    (지역사회·글로벌인재·다문화·지구환경·문화유산) 중
    [지구환경] 분야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많은 수중생물이 살고 있는
    센트럴파크 수로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민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보탬이 된 것 같다.”

       -권정록(남, 31)


    한편,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스킨스쿠버 교육]
    [송도 3교 인근 수변 및 갯벌 지역 정화활동]
    [강릉 금진리 인근해역 환경정화 참여]
    [인천 연안부두 앞바다 정화활동] 등
    바다의 생태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