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협력 위해 한국 방문하는 스웨덴 왕자 [볼보] 탄다

한국과 스웨덴의 교통안전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방한하는 <칼 필립> 스웨덴 왕자가
<볼보> 차량을 이용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5~10일 한국을 방문하는 칼 필립 왕자 방한단에
[더 뉴 S80]과 [XC9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칼 필립 왕자는
오는 7일 [한국-스웨덴 교통안전 포럼]에 참석한 후에
한국에 진출한 스웨덴 기업과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번에 의전 지원된 더 뉴 S80 5D는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천연 가죽 시트,
실내공기 청정 시스템,
클린존 인테리어 패키지 등이 탑재됐다.

지난해 방한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방한단은 물론
재즈가수 <레나마리아>,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프라노 <조수미> 등
세계적 인사들의 의전 차량으로 활용된 바 있다.

XC90 알-디자인은
7인승 SUV로 편안한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다.

전복방지 시스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트랙션 컨트롤,
액티브 벤딩 라이트,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보호 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스템이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