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상반기 점유율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
[휴대성·전문성] 모두 갖춘 최첨단 디카



최근 다양한 디자인, 기능을 뽐내는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라고도 불리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카메라의 화질
렌즈교환가능성 등의 장점을 살리되
프리즘의 원리를 이용한 DSLR카메라에서 
거울을 없애 훨씬 얇고 가벼운 크기를 실현한 카메라를 뜻한다.

크기가 작아 언뜻 보기에는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불리는
[콤팩트 카메라]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성능은 [DSLR카메라] 못지 않다. 

일반적인 컴팩트 카메라에 비해 
약 10배 정도 큰 대형 이미지센서(카메라의 필름 역할)와 
첨단 디지털 성능을 갖춰 
고품질의 사진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DSLR카메라처럼
렌즈를 교환해 사용할 수 있어 
렌즈에 따라 다양한 앵글로 촬영 할 수도 있다.

이 카메라의 정확한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반이 되는
[일안 반사식 카메라](SLR, Single Lens Reflex)에 대해
먼저 알아야한다.

 SLR (Single Lens Reflex, 일안 반사식) 카메라

 DSLR (Digital Single Lens Reflex,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일안 반사식 카메라](SLR, Single Lens Reflex)
렌즈와 필름 사이에 움직이는 거울을 사용하여
화상을 매트 초점 스크린에 투사하는 카메라를 뜻한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을 
촬영자가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렌즈 안쪽의 바로 맞은편에 
뷰파인더(사진을 찍을 때 눈을 대는 부분)를 
배치하는 것이 최적이지만,
이렇게 하면 필름에 빛이 전달되지 않아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콤팩트(소형) 카메라들은
렌즈 안쪽의 바로 맞은편에 필름을 배치해 
촬영이 가능하게 한 뒤, 
이보다 약간 위쪽에 뷰파인더를 뚫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다만 이렇게 하면 렌즈를 통해 필름에 맺히는 영상과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영상이 
완전히 동일하지 않고,
거리나 각도, 밝기에 차이가 나게 되므로
촬영자가 원하는 사진을 찍지 못할 수도 있다.

[SLR 카메라]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렌즈와 필름 사이에 
거울이나 펜타프리즘(오각형의 프리즘) 등의 
광학 장치를 배치한 것이다. 

렌즈를 통해 들어온 화상을 
초점 스크린에 투사함과 동시에, 
렌즈에 들어온 화상을 직접 반사해 
뷰 파인더에 정확히 맺히게 하기 때문에
촬영자가 보는 것과 
완전히 동일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SLR 카메라]는 
제품의 크기가 크고 내부 공간에도 여유가 있어
여러 가지 부가기능을 더할 수 있으며, 
다양한 렌즈를 장착하기에도 유리해 
전문가들이 많이 이용한다. 

그리고 이러한 SLR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면서 
필름 대신 이미지 센서를 집어넣어
디지털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최근 많이 사용되는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이다.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이 
[SLR]과 다른 점은 
필름 대신 
CCD 혹은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 ☞ 미러리스 (mirrorless)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는 
    기존의 DSLR에서 미러와 
    펜타프리즘(페타미러 또는 펜타미러)을 생략한 형태의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말한다. 

    [일안 반사식 카메라]는 
    미러박스와 펜타프리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형 경량화가 힘들다.

    때문에 디지털 시대의 작고 가벼운 기기라는 트렌드에 맞춰
    미러박스와 펜타프리즘을 제거하고 
    [소형 경량화를 추구하는 신개발품]으로 등장한 게
    [미러리스 카메라]인 것이다.

    즉, 
    [미러리스 카메라]는
    본체 안에 미러가 없다는 점 때문에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
    또는 [두 가지 기능이나 역할이 하나로 합쳐진 상태]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하이브리드(Hybrid) 카메라]라고 불린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라는 명칭은 
    콤팩트 카메라의 작고 가벼운 휴대성에 
    DSLR의 시스템 확장성과 고화질을 모두 갖춘 
    신개념 카메라라는 뜻이다.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파나소닉]에서 출시됐다. 

    파나소닉은 2008년 11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해 
    미러를 없앤 미러리스 디카인 [루믹스 G1]을 출시, 
    국내에서도 2008년 11월 말 선보인바 있다. 

    [마이크로포서드 시스템]은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공동 개발한 렌즈 규격으로
    카메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미러를 없애
    센서와 렌즈 마운트면 사이의 거리를 
    50% 가량 줄인 시스템을 말한다.

    파나소닉이 첫 출시 이후
    공동개발한 올림푸스가 2009년 7월 콤팩트 크기의 
    [펜(PEN)]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주목 하기 시작했다. 

    [PEN]은 
    기존 DSLR 카메라에서 쓰이던 
    포서드(Four Third) 시스템에서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제외한 
    마이크로 포서드 (Micro Four Third) 시스템으로
    렌즈와 찰상면 센서 사이의 거리를 줄임으로써
    부피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과 
    사전지식 없이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다는 편리함으로
    [페니아] (PENia, 펜 마니아층을 일컫는 용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낼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매고객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라는 점과
    40대 이상 중장년층 비율도 약 15%에 달하는 등 
    다른 IT 기기와는 차별화된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같은 해 12월 
    파나소닉에서도 비슷한 사양인
    [루믹스 GF1]을 다시 출시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본격적으로 판매 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이후 [소니]와 [삼성], [후지]에서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했으며, 

    뒤늦게 DSLR카메라 양대 산맥인
    [니콘][캐논]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했다. 

    모든 카메라 브랜드들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미러리스 시장은 DSLR카메라를 
    추격할 정도로 거대해졌다. 

    현재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구도는 
    크게 올림푸스, 캐논, 니콘과 같은 [광학전문기업]과 
    삼성, 소니 같은 [가전전문기업]의 
    두 그룹으로 분리된다. 

    시장조사기관 GFK의
    국내 상반기 디지털카메라 시장 점유율 조사에서 
    미러리스는 수량 기준 전년동기대비 55%가 증가한 
    약 13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약 9만대)와 비교해도 
    44%가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DSLR 판매량은 
    약 14만대로 18.9% 감소했고,
    [콤팩트카메라]는 
    약 34만대로 43.9%나 급감
    대조를 보였다.


    ☞  [미러리스 카메라] "등장 배경"

    [미러리스 카메라]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카메라 업계 상황이 잘 맞물리면서
    탄생하게 됐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할
    2008년 당시에는
    [콤팩트 카메라][DSLR카메라]가 있었으며,
    고품질의 촬영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DSLR카메라가 니즈가 많았던 시기였다.

    이에 콤팩트 카메라에서 
    [DSLR카메라]로 기변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였다. 

    그만큼 사진 촬영 퀄리티 면에서
    콤팩트 디카 수준에서 벗어나 
    고품질 사진촬영이 소비자들의 니즈였던 것이다.

    그러나 [콤팩트 디카]에서 
    [DSLR 카메라]로 바로 넘어가기에는
    가격 부담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 익히기 어렵고
    휴대하기에 불편함이 따랐다.

    [DSLR카메라]로 넘어간 유저들도
    휴대성에 대한 불만은 계속 있었던 셈이다.

    이에 디카 유저들은 콤팩트 카메라처럼
    가볍고 휴대하기에 용이하면서 
    고품질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원하고 있었다.

    산업적 측면에서 
    당시 업계 상황에서 보자면,
    DSLR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는
    캐논과 니콘의 DSLR시장에 대항하기 위해
    파나소닉, 올림푸스, 소니, 삼성 등 
    DSLR 후발주자들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

    새로운 돌파구의 핵심은 
    DSLR 카메라와 다른 
    [신개념 DSLR 카메라] 개발이었다. 

    [DLSR카메라] 후발주자들은 
    신개념 DSLR카메라 개발을 고민하던 시기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했더니 
    휴대성과 전문성 
    양쪽 모두를 갖춘 디카를 원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해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그 서두에 
    [파나소닉] [올림푸스]가 있었으며, 
    두 업체는 공동으로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2008년 11월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의 첫 포문을 연 것이다.


     [미러리스 카메라], "파급력과 인기몰이 까닭은?"


    [미러리스 디카]는 
    카메라 업계에서
    [DSLR카메라] 판매실적을 능가할 정도로 
    현재 폭발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작고 가벼운 
    그리고 고품질의 사진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충실한 제품이 
    바로 [미러리스 카메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용하기 어렵고 휴대하기에 부담되는 
    DSLR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도 만들었다.

    때문에 다루기 쉽고 
    간편한 미러리스 카메라 등장은 
    포화상태로 접어드는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DSLR카메라 대중화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아울러 
    고급 DSLR카메라 수준은
    따라가기 힘들겠지만, 
    웬만한 보급형 DSLR카메라 성능 못지 않음으로
    소비자 호응도 좋은 편이다. 


    [미러리스 카메라] "대체 어떻게 좋길래?"


    첫째, <렌즈 교환성> 

    콤팩트 카메라는 미리 설계된 줌 기능이 아니면,
    사물과 사용자의 거리를 조절하기 어렵다. 

    그러나 미러리스 카메라처럼 
    렌즈 교환이 가능하게 되면, 
    다양한 화각을 구사 할 수 있고,
    다양한 사진을 표현할 수 있다. 

    이런 점은 DSLR 카메라의 장점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높은 휴대성>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생략함으로써
    무게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였고,
    바디가 작아진 만큼 조작부가 DSLR에 비해 간단해져
    사진 입문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해졌다. 

    이로 인해 
    기존의 카메라 유저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을 창출할 수 있었다.

    셋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컬러>

    검정 일색의 DSLR과 달리, 
    미러리스 카메라는 컴팩트한 크기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컬러 매치가 가능하므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즉 
    미러리스 카메라는 
    전문적인 사진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DSLR의 기능적 요소를 갖추면서도, 
    DSLR의 단점으로 꼽히는 
    무게, 크기, 사용법 등을 간편화 했고, 
    스타일을 강조한 디자인 외적 요소도 결합되면서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규모는 
    점차 커질 예정이며,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업그레이드된 미러리스 카메라가
    계속해서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별 대표 제품 현황>


     [소니],   <다양한 소비자층 대상 적극 공략> 







  • [소니]는 
    회전형 LCD를 장착해 
    셀카, 초소형, 여성맞춤형이라는 컨셉트로
    여성 고객에게 어필하는 한편,
    최근에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7]을 새롭게 선보이며
    미러리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알파 A7]은 
    2,43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카메라로,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 
    원터치 리모트 기능이 내장되어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손쉽게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다.



     [삼성],   <오토쉐어 & 스마트 모드 탑재로 스마트 강조>   







  • [삼성전자]는 
    카메라 본연의 기능은 물론 
    와이파이(Wi-Fi), LTE와 같은 
    스마트폰의 통신기능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제품인 [NX300]은 
    사진촬영과 동시에 공유되는 오토쉐어 기능을 중심으로 
    스마트 모드, 스마트 필터 등 
    사진촬영에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제품의 스마트 기능을 강조했다.

     [니콘],   <높은 렌즈 호환성과 독특한 컬러>                  





  • [니콘]은 
    지난 2011년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진출해
    [Nikon 1 J, V, S]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약 60여종의 니코르 렌즈를 
    어댑터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높은 렌즈 호환성, 
    다양하고 독특한 컬러 등이 강점이다.


    ※  [올림푸스],   <광학전문기업 노하우를 담다!>               











  • [올림푸스]
    94년 역사의 광학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PEN 시리즈][OM-D 시리즈] 
    두 가지 라인업을 통해
    [5축 손떨림 보정기능],
    [1/8000초 고속 셔터 스피드]
    올림푸스만의 장점을 보다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신제품 [OM-D E-M1]
    DSLR과 미러리스 시장을 통합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미러리스 카메라지만
    DSLR 렌즈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완벽한 오토포커스 호환은 물론
    최고의 화질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내장형 전자식 뷰 파인더(EVF)는 1.48배율로, 
    이는 DSLR 고급기종의 전유물이었던 
    풀프레임(프레임 상에서 제작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미지 사이즈)
    DSLR에 필적하는 배율이다. 

    또한 1/8000초 고속 셔터 스피드, 
    초당 6.5프레임의 연사 지원, 
    방진방적 기능 등 
    DSLR을 뛰어 넘는 
    고사양을 갖추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루믹스GX7] 0.06초 초고속 AF>   


    [파나소닉코리아]는 
    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등
    렌즈교환식 카메라 최초 터치패널을 장착하고
    터치 셔터 가능을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루믹스G2, 2010년5월)와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3D 촬영 지원하는
    [루믹스 GH2](2010년 12월)를 내놓기도 했다.

    2011년 말에는 
    바디 슬림화에 이어 
    렌즈 슬림화까지 발전시켜 
    진정한 하이브리드의 완성품인
    [루믹스 GX1]을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올 1월에는
    강력한 동영상 촬영 기능에 
    3인치 OLED 회전식 터치 액정과 
    WiFi 기능을 탑재한 [루믹스 GH3]를 출시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미러팝 형태로 180도 틸트 LCD 장착해 
    셀카 편의를 지원하는 [루믹스 GF6] 콤팩트형을 출시했으며,
    7월에는 AVCHD의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포커스 피킹 기능 탑재로 동영상 촬영의 편리성까지 더해진
    [루믹스 G6]를 출시했다.

    파나소닉은 
    이달 말 [루믹스GX7]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믹스GX7]은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
    GX1의 또 다른 신개념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2배 빨라진 
    0.06초 초고속 AF 속도와
    1/8000초의 고속 셔터스피드가 큰 특징이다. 

    [파나소닉]은 
    전세계 최초로 2008년 11월,
    미러리스 카메라(루믹스G1)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15종의 바디를 출시했다.

    미러리스 전용 렌즈는 
    총 23종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업계에서 가장 많은 렌즈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캐논],   <DSLR 장점을 그대로~>                              





  • 작년 하반기에 선보인 캐논의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EOS-M]의 경우, 
    몸체의 무게와 부피는 줄이고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다. 

    DSLR 카메라 EOS 650D에 사용된
    APS-C 타입의 대형 이미지 센서가 탑재됐으며, 
    오토포커스(AF)에서도 DSLR급의 성능을 발휘한다.


    미러리스 카메라 "전망"


    [미러리스 카메라]
    [콤팩트 디카], 
    [하이엔드 디카] 그리고, 
    [DSLR카메라]의 장점들을 
    모은 결정체이다.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콤팩트 디카]의 영역이 적어지는 상황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는 
    고품질의 사진촬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계속될 예정이다.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는 
    와이파이(WiFi) 기능,
    180도 회전하는 틸트 LCD(미러팝 형태)를 탑재하는 등
    SNS 활동 지원 성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첨단 기능 다양한 렌즈들,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더욱 더 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