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안한데..."새 아파트 전세로 살아볼까?"

전세가격이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파격 전세상품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중인 1,810가구 대단지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의
한정세대에 대해 파격 전세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세상품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세난 속에서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췄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10위의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로 공급되며
전세계약은 1억5,000만원 부터다.

또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는 조건이며,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시설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시 [풍무5지구]는
김포 한강신도시보다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된다.

교육 및 생활 환경도 뛰어나다.
풍무지구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무 초∙중∙고 등 6개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풍무 다목적체육관],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경인 아라뱃길] 개통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표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중계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치솟고 있는 서울 전세값에
외곽지역으로 이주하는 [전세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새 아파트를 전세로 구할 수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화 유로메트로]의 입주는 오는 2014년 5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됐다.
전세 계약 체결은 오는 15일부터 2일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