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연어캔 중 유일하게 고급 어종인 ‘코호(Coho) 연어’ 사용
FP 공법으로 신선한 연어 ‘덩어리째’ 담아


 
동원F&B의 연어캔 
[동원연어] 4종이 
지난 9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동원연어 4종은 
[동원연어 오리지날],
[동원연어 칠리],
[동원연어 S],
[동원연어 샐러드]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인 모델이자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미란다 커]의 식단에도 들어가는 연어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수산물로서 그 건강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어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일 뿐 아니라,
피부 및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남녀 모두에게 호응이 좋다.

연어 특유의 고운 붉은 색 근육에 있는
[아스타산틴]이라는 색소는 
코엔자임Q10의 150배에 해당하는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피부 재생 및 노화방지는 물론 
밝고 환한 민낯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 필수지방산(DHA, EPA)은 
피부를 팽팽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뇌신경세포의 막을 유지, 강화시켜주고 
뇌혈류를 증가시켜 뇌세포에 영양분과 
산소가 더 잘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대사기능이 떨어지면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는데,
핵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건강에 좋은 만큼
연어는 핵산이 풍부히 함유돼 
노화를 방지하고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는 게
식품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연어는 
등급에 따라 살코기의 색깔과 맛이 달라, 
고급 어종의 연어일수록 붉은 빛깔을 띄며
맛이 부드럽다.

동원F&B에서 출시한 [동원연어]는
시중 연어캔 중 유일하게 고급 어종인
[코호(Coho) 연어]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코호 연어는 태평양에 서식하는 연어 어종 중
[사카이(Sockeye) 연어]와 함께
 고급어종으로 꼽히며, 
색이 붉고 육질이 부드럽다.
 
[동원연어 오리지날]은
 고급 코호 연어를 더욱 신선하게 담아내기 위해
[FP공법(Fresh Pack)]을 사용했다.

[FP공법]은 
가공하지 않은 생연어를
그대로 통조림에 담은 후 
높은 온도와 압력을 가해
한 번에 삶아내는 공법이다. 

기존 연어캔들과 같이
제조 과정에서 연어를 
두 번 삶을 경우 
고기가 부스러지는데,

[FP공법]을 사용하면 
살코기 덩어리째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연어를 담을 수 있다.

[동원연어 칠리]는 
코호 연어에 칠리소스 등을 가미해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첨 연어]를 담은
[동원연어 샐러드]는 
연어와 각종 채소,
마요네즈 등을 버무려
 빵, 크래커 등과 함께 즐기면 좋다. 

프리미엄 사각캔인
[동원연어 S]는 
코호 연어 살코기를 
스테이크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담아
고급 와인 등에도 잘 어울린다. 

동원F&B는
향후 와인샵 및 와인바 등을 통해
[동원연어 S]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중 연어캔들이 핑크 연어를 담는 데 비해
[동원연어]는 고급 어종인 코호 연어를 담아, 
색이 붉은 연어 본연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동원연어] 출시로 
이제 고급 연어를 집에서나 야외에서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민 대다수가 참치를 모르던 시절, 
참치캔을 출시해 대중화를 이끌어왔던 만큼 
[동원연어] 역시 새로운 국민 통조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 동원F&B 관계자 


[동원연어] 가격은
[동원연어 오리지날]과 [동원연어 칠리]가 
135g 한 캔에 4,980원.

[동원연어 S]가 105g 한 캔에 4,480원,
[동원연어 샐러드]가 100g 한 캔에 2,500원이다.